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조회 수 2030 추천 수 0 2021.04.18 14:26:23

완전한 봄 날씨의 일요일입니다.


미세먼지도 별로 없고 날씨 정말 좋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날씨입니다.


언제쯤이면 코로나에서 해방이 될까요?


코로나 때문에 생활이 정말 많이 변한 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하나 적고 갈게요


-1-

웃음을 잃지 마세요.

어떤 관계도 유머감각 없이는 유지하기 어려워요.

웃고, 웃고, 또 웃으세요.

그러면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변한대요.....


-2-

잘못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상대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이세요.


-3-

상대가 요즘 고민이 있는지를 살피세요.

고민은 신경질과 트러블의 원인이니까요.


-4-

서로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으세요.

예를들어 꽃이나 CD 등등을...

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5-

같이 할 시간을 만들어 공동의 관심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기세요.

함께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 질꺼예요.


-6-

상대를 비판하거나 흠잡는 버릇을 만들지 마세요.


-7-

끊임없이 포옹하고 손을 잡으세요.

사랑의 스킨십은 만병을 고친대요.


-8-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세요.


-9-

화를 억누르지 마세요 그러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당신 자신에게 화가 났을 때 그걸 상대에게

화풀이하는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10-

서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 주세요.


-11-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세요.

기념일을 잊지 말고 자발적으로 꾸준하게 어드벤처를 가지세요.


-12-

모든 일이 한결같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예요.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세요.


-13-

서로에게 가끔은 놀랄만한 일을 벌이세요.

꼭 이상한 사고를 일으킬 필요는 없어요.

그것은 상대를 불안하게 하거든요.

단지 상대에게 당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면 돼요.



-14-

충만한 삶을 사세요.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항상

당신의 인간관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꺼예요.


-15-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사랑해`라고 말하세요.

감정은 기복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죠?


-16-

외모에 항상 신경을 쓰세요.


-17-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마세요.

언제나 새로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18-

논쟁이 생겼을 때에는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들어 주세요.

이전에 전부 들은 말이라며 흘려듣는 일을 하지 마세요.


-19-

당신은 사랑에 관한 한 항상 장난꾸러기가 되어야 해요.



-20-

모든 결정은 둘이 함께 내리세요.


물꼬

2021.04.20 03:40:07
*.226.208.41


물꼬에서는 이레 단식수행을 끝나고 회복식 기간에 있습니다.

때 이르게 벌써 소쩍새가 우는 밤입니다.


물꼬에 가진 관심, 늘 고맙습니다.

필교님도 건강하시구요!

물꼬에서 뵙는 날이 있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364
5886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129
5885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1806
5884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29823
5883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016
5882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2911
5881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6329
5880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248
5879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4573
5878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3926
5877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496
5876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0992
5875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0745
5874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8711
5873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8646
587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8456
587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422
5870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8411
5869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166
5868 빛나는 가을, 그리고 혼례소식: 소정샘과 호성샘 물꼬 2012-09-21 77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