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마무리 했습니다.

조회 수 4516 추천 수 0 2019.08.09 14:45:26
선생님들께, 아이들에게 배우는 게 참 많은 일주일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윤희중

2019.08.09 20:50:35
*.250.240.38

애쓰셨습니다.

계자내내 진정성 담긴 대화들 너무 좋았던 시간이였어~


앞으로도 보자요! 잘지내 ^^

류옥하다

2019.08.11 02:05:59
*.217.25.152

건강하시고, 하는 일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휘령

2019.08.09 22:12:44
*.151.112.223

하다샘 애쓰셨고, 참 든든했습니다! 또 어느 날 봅시다!ㅎㅎ

류옥하다

2019.08.11 02:05:26
*.217.25.152

휘령샘께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자기관리 잘 해서 체력 만들어 겨울에는 자랑 좀 하겠습니다. ^^

물꼬

2019.08.10 08:12:37
*.33.178.70

대학생 때 품앗이로 일했던 이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 자라 계자를 오고

큰 애가 참가한 계자에서 작은 애를 업고 와 밥바라지를 하고...

어미가 젊어서부터 한 일에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 품앗이샘으로 일을 하고...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남자샘들이 많지 않았던 이번 일정에

큰, 아주 큰 힘이었습니다.

'한 사람을 책임져 보면 보는 게 다르다'는 하다샘의 말이 오래 남습니다.

많이 배웠다지만 또한 많은 가르침을 주고 가셨군요.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마운!

수범마마

2019.08.10 15:18:16
*.4.25.209

아직 혼자 씻고 입으며 자기 몸 하나 챙기는 것도 익숙치 않은 일곱살 수범이..

씻는 건 힘들지 않았냐, 무엇은 어렵지 않았냐 물으면 물을때마다...

하다쌤이 다 도와줘서 괜찮았어!!!

라고 대답하네요.


보이는대로, 느껴지는대로 참 든든하고 깊은 하다쌤.

살짜기 특별한 인연인 게... 참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 오래 그렇게 보아요...^^

류옥하다

2019.08.11 02:06:43
*.217.25.152

저도 수범이와 함께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 연으로 뵙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088
5897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896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895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894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893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92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1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0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89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88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87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86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85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84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83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82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1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0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79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78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