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03 추천 수 0 2002.11.26 00:00:00
안녕하세요? 지선이 엄마입니다. 제가 봐도 지선이 글을 이해하기에 숨이 헐떡 거렸답니다.

지선이는 맘이(물론 얼굴도 예쁘지만) 일까 글 내용도 무척 예쁘지요? - 너무 제 딸 자랑인가-

지선이는 요즘 학교에서 합창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가끔 엄마한테 투정도 부리지만 지선이가 가진 특유의 애교스럼으로 일상생활속에 찌든 저를 행복하게도 한답니다. 항상 이땅의 아해들의 위해 노력하시는 물꼬샘들께 너무 감사하고 이번 겨울 들살이도 재미있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꾝 연극터에 지선이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미리 예약할께요?

옆에서 지선이가 빨리 쓰라고 해서 너무 힘드네요?

그럼 안녕히 계시고 요즘 독감이 유행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지선이 엄마 이미자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396
» 안녕하세요? 지선맘 2002-11-26 803
5717 선생님 저연규에요~^^ [1] 공연규 2009-07-06 804
5716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 제9기 원격 직무연수 소식! 에듀니티 지연 2010-09-14 804
5715 안녕하세요?^^ [1] 홍현주 2009-11-13 805
5714 [새끼일꾼 카페에서 퍼옴] 새끼일꾼 필독공지!!! 민우비누 2003-02-06 807
5713 [답글] 오늘 동오 입학식... [2] 박의숙 2004-03-02 807
5712 살려줘.. [1] 김동환 2003-02-06 808
5711 가을이네요 아이사랑 2003-10-08 811
5710 시험기간인데..=_= 조은 2003-10-08 812
5709 가을날의 여유로움... 순영이 2003-10-13 812
5708 선생님 아! 이렇게 맘을......... 수정 2004-02-27 812
5707 잘 도착했습니다 [1] 김현진 2024-01-09 812
5706 너무 오랜만이네요, 피식. sUmiN〃 2003-12-26 814
5705 또 간만이지요. 승아 2002-07-27 815
570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5 815
5703 공부방 날적이 10월 31일 [1] 옥영경 2003-11-01 815
5702 한사골(한겨레를 사랑하는 시골사람들) 홈페지가.... 흰머리소년 2004-01-19 815
5701 한번더.. [3] 민성재 2009-01-23 815
5700 *^^* 운지냥 2002-12-08 816
5699 엄마께서 하다 옷 보내신데요~ 승환v 2003-06-11 81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