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올립니다!

조회 수 1882 추천 수 0 2018.01.26 21:40:53
안녕하세요 옥쌤!! 평안하시죠?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끝나지 않을것 같던 입시가 끝나고 저는 18학번으로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이 끝나니 물꼬가 그리워지더라구요ㅜㅜ 더일찍 연락드려야 했는데 죄송해요..ㅎㅎ 갈수만 있다면 효기랑 인사드리러 가고싶습니다!! 제가 폰을 바꾸면서 번호가 다 사라졌어요..번호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ㅎㅎ 안녕히계세요!

옥영경

2018.01.27 08:34:49
*.52.137.110

아, 도영! 하하, 인사 받는다.


한참 99라인들의 도열이네, 그려.

이런 날이 온다. 우리가 해건지기에서 백배할 때마다 하던 이야기. 결국 끝에 이른다는.

끝났네. 그리고 시작일.

애썼으이.

산림자원 쪽에 관심 있었지 않았나 싶은데. 뜻대로 되었으면.


아마도 누리집의 다른 글들을 읽지 않은 듯.

인사하기 바빠서 그랬을 테지.

여기는 바르셀로나. 12월31일 돌아가네.

옥영경이 있는 곳이 물꼬라문서?

바르셀로나에서 자유학교도들의 순회부흥회를 해도 좋으리, 하하.

현진이는 여름에 친구들과 마드리드 여행한 뒤 바르셀로나로 넘어올까 하두만.

샘들이고 애들이고 여름에 바르셀로나에 모일 궁리들을 한다는 소식이네.


수능 끝낸 해찬 현지 지혜 효기 훈정 가온 현우 정근 지환 진성 재창.. 이며들

두루 물꼬에서 같이 모여도 좋겠네.

아리샘이며 연규샘 혹은 몇 샘들이랑 연락하면 되리.(알립니다 688 글 참조)

98라인이지만 재수한 성재 현진이랑도.


그래, 여전히 사랑하는.

잘 지내시라.

또 소식 닿기로.


; 바르셀로나, 옥영경

+34 688 203 5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435
5718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0-06-28 2223
5717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2466
5716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2540
5715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4616
5714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2356
5713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2385
5712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2856
5711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2880
5710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2718
5709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2835
5708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2541
5707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2477
5706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2526
5705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2437
5704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2404
5703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2515
5702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2941
5701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115
570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2948
5699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472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