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돌아왔습니다..

조회 수 1190 추천 수 0 2015.01.07 00:25:01

2틀 동안 기표의 말동무가 되어 잠을 조금 밖에 이루지 못하여..

졸린 나머지 휴게실에서 2시간 가량 자다가

몇 분전에 도착했네요....아이들 30, 샘들 20

최근 들어 아이들이 많이 온 겨울 계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가장 따뜻한 겨울 계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잠자리도 그렇고 따뜻하게 지내다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낙오자 없이 모두가 잘 지내는 듯 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은 일정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고, 다음번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류옥하다

2015.01.09 19:12:38
*.90.23.221

고맙습니다.. 희중쌤 빈자리가 컸습니다...

다음에 또 꼭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희중

2015.01.09 19:36:41
*.139.195.143

빈자리라니.... ^^;;

고생 많았어~

옥영경

2015.01.11 01:34:02
*.226.214.223

그래, 희중샘아, 진성샘이 대번에 그러두만, 희중샘 빈자리가 바로 느껴진다고.

진성샘도 나이를 잘 먹은.

그걸 바로 알더라고, 여기 일을 찾아하는 그 눈으로.


그대 떠나고 곧 자누가 정읍을 갈 일이 생겼더랬네.

불과 두어 시간 차이로.

그 밤에 보낼 수 없어 다음날 갔으이.


올 겨울도 그대가 같이 했네.

그대 없이 계자를 어이 할 수 있으리.


고마우이, 늘.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희중!

희중

2015.01.11 10:36:34
*.62.229.63

물꼬가 있어 행복합니다^^

옥영경

2015.01.11 15:13:57
*.226.214.223

아, 와인 고마워.

계자 중 산소였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711
5695 신상범선생님께... 유승희 2001-04-12 2708
5694 잘 도착했어요~~ [5] 창우 2011-08-15 2707
5693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2704
5692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2701
5691 안녕하세요 [1] dlseks 2012-09-29 2692
5690 다음에또 [5] 주원메롱 2011-08-18 2692
5689 진현, 관우 착륙 완료 [8] 진현 2011-08-19 2692
5688 선영이 도착! [12] 선영 2011-08-19 2691
5687 e-세상이야기 방송 보기(청주MBC 2005년 5월 8일 방송) [1] 물꼬사랑 2005-05-09 2686
5686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2682
5685 잘 도착하셨지요? [2] 바람 2012-03-10 2681
5684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2680
5683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2672
5682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2664
5681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2657
5680 인터뷰; "개신교도 사이에 한국사 유언비어, 답답하다" 물꼬 2015-10-30 2655
5679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2654
5678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650
5677 안녕하세요 dlseks 2012-10-03 2643
5676 지금 물꼬는 ? [1] 들딸기 2011-08-31 26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