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봄날, 6월 시잔치!

조회 수 2268 추천 수 0 2016.06.21 03:05:26
어제 저녁에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서울팀은 상찬샘 덕분에 세라믹라이프페어도 다녀오고 맛있는 안동국시도 먹고 파했습니다^^

단순히 '좋다'라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깊고 편안하고 풍요로운 날들이었고, 좋은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이렇게 좋은 날들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도요! 모든 분들이 마음내시고 준비하셨던 시잔치라 그 의미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모두 애쓰셨고, 좋은 계절들 보내시다 나중에 또 뵈면 좋겠습니다^^

옥영경

2016.06.23 00:43:16
*.27.6.249

욕봤다!

연규가 그 시작점이었으이, 잔치 꾸리는 손.

날밤을 새고 와서는 무대가 시작되는 시간까지 정말 내리 밀고 또 민 시간이었네.

하여 맘도 몸도 내 수월하였으니.

고맙고 든든하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 금룡샘과 정호샘과 주훈샘과 단톡방(이리 말하는 거 맞지?)들에서 사진 두루 공유해도 좋겠고나.


다시 우리들의 뜨거운 여름날이 발 앞에 있으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5642
5687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2843
5686 잘 도착했습니다 [4] 김현성 2019-08-10 3173
5685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2874
5684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2610
5683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2642
5682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2997
5681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2863
5680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2756
567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4420
5678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2832
5677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3120
56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3068
5675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3114
5674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3553
5673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5378
5672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3956
5671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6935
5670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2475
5669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2064
5668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500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