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돌아왔습니다..

조회 수 1193 추천 수 0 2015.01.07 00:25:01

2틀 동안 기표의 말동무가 되어 잠을 조금 밖에 이루지 못하여..

졸린 나머지 휴게실에서 2시간 가량 자다가

몇 분전에 도착했네요....아이들 30, 샘들 20

최근 들어 아이들이 많이 온 겨울 계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가장 따뜻한 겨울 계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잠자리도 그렇고 따뜻하게 지내다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낙오자 없이 모두가 잘 지내는 듯 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은 일정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고, 다음번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류옥하다

2015.01.09 19:12:38
*.90.23.221

고맙습니다.. 희중쌤 빈자리가 컸습니다...

다음에 또 꼭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희중

2015.01.09 19:36:41
*.139.195.143

빈자리라니.... ^^;;

고생 많았어~

옥영경

2015.01.11 01:34:02
*.226.214.223

그래, 희중샘아, 진성샘이 대번에 그러두만, 희중샘 빈자리가 바로 느껴진다고.

진성샘도 나이를 잘 먹은.

그걸 바로 알더라고, 여기 일을 찾아하는 그 눈으로.


그대 떠나고 곧 자누가 정읍을 갈 일이 생겼더랬네.

불과 두어 시간 차이로.

그 밤에 보낼 수 없어 다음날 갔으이.


올 겨울도 그대가 같이 했네.

그대 없이 계자를 어이 할 수 있으리.


고마우이, 늘.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희중!

희중

2015.01.11 10:36:34
*.62.229.63

물꼬가 있어 행복합니다^^

옥영경

2015.01.11 15:13:57
*.226.214.223

아, 와인 고마워.

계자 중 산소였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855
5675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3195
5674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3628
5673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5459
5672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4039
5671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7016
5670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2553
5669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2151
5668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5129
5667 [시 읽는 아침] 나도 어머니처럼 물꼬 2019-05-07 1985
5666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2109
5665 의대생이 응급실을 가지 않는 사연 물꼬 2019-04-02 5963
5664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3384
5663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4914
5662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2057
5661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19-02-25 2314
5660 잘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9-02-24 2110
5659 잘 도착했습니다~ [1] 양현지 2019-02-24 2426
5658 잘 도착했습니다^^ [1] 휘령 2019-02-24 2244
5657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20대에게도, 그리고 부모님들께도 권한 책 옥영경 2019-02-05 3521
5656 아보카도와 일별함 옥영경 2018-11-08 25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