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트

조회 수 1730 추천 수 0 2015.04.14 02:23:40
☆내가 만나는 사람들~ 아니 모두가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옥영경

2015.04.14 11:03:22
*.226.214.159

우분트!

I am because you are!

반투족 말이라지요;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마음이 따사워지는.

고맙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었던 듯합니다,

한 인류학자가 반투족 아이들에게 나무에 걸어놓은 과자를 먹게 하는 놀이를 했더라지요,

먼저 달려간 아이가 다 먹을 수 있다 했지만

아이들은 손을 붙잡고 같이 달려가 과자를 사이좋게 나눠 먹더라는,

왜 그랬냐 하니 우분트라 답했다는.

우분트를 자주 말하던 넬슨 만델라를 추억합니다.

우분트!

잊고 지냈던가 봅니다.

다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949
5657 열여섯 살의 아일랜드 여행기1-오마이뉴스 [1] 류옥하다 2014-08-08 2545
5656 밥에 관한 몇 가지 단상 옥영경 2013-03-04 2537
5655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520
5654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2519
5653 책 <행복한 어른이 되는 돈 사용 설명서> 물꼬 2018-08-29 2517
5652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517
5651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2516
5650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500
5649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2499
5648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2495
5647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2491
5646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2487
5645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2474
564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2473
5643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2450
5642 잘 도착했습니다~ [1] 양현지 2019-02-24 2443
5641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2429
5640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2421
5639 옥쌤! [2] 김자누  2016-01-14 2421
5638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241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