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의 대해리

조회 수 1419 추천 수 0 2015.06.10 19:42:29
친구와 무주로 여행간 김에 영동에 들렀습니다~

셋 이상은 되어야 먹을 맛 난다는 월남쌈도 둘러앉아 먹고
차마시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해먹에 올라 아이처럼 낄낄 웃어도 보고
쓱쓱 학교 본관도 쓸고 닦고
바깥 수돗가에서 시원하게 지난 겨울 방석도 빨았습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쉼표 제대로 찍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희중

2015.06.11 01:43:54
*.62.229.150

고생많았어요ㅎㅎ
조만간 보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602
5658 우리 동오 박의숙 2001-10-05 1227
5657 [장애청소년연극제]보러오세요~^^ 품동이 2001-10-07 1370
5656 늦었습니다. 애육원들공부... 김희정 2001-10-07 1203
5655 애육원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10-08 1265
5654 너무 오랜만에 오네요...인사드립니다!!! 안양수진이 2001-10-10 1028
5653 우울한 샹송 최혜윤 2001-10-12 1257
5652 우리 아이 영동 가던 때 박재분 2001-10-12 1069
5651 계자 다녀와 행복하시겠네요. 박의숙 2001-10-13 1120
5650 Re..우리 아이 영동 가던 때 두레일꾼 2001-10-15 1100
5649 수진아 오랜만! 김희정 2001-10-16 1240
5648 호두나무 아래서 싸먹던 쌈같던 기억들 옥영경 2001-10-16 1171
5647 고맙습니다. 어머님... 두레일꾼 2001-10-16 1095
5646 가을을 묻히고 왔어요 김성숙 2001-10-16 1041
5645 2001년 서울시장애청소년연극축제 품동이 2001-10-16 1451
5644 이러면 안되는데. 옥선생님께 박의숙 2001-10-17 1101
5643 양재천 생태환경체험 "2001 사랑의 환경 가족백일장" 사랑의 일기 2001-10-17 1226
5642 Re..친구집에 왔을 때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두레일꾼 2001-10-18 1116
5641 친구집에 왔을 때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박재분 2001-10-18 1151
5640 노란들판 사람들의 속시원한 싸움 한판 품동이 2001-10-18 1201
5639 Re..오해 박의숙 2001-10-19 10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