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령, 휘향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보고 싶다던 가족의 품으로요!ㅎㅎ
저희 부모님께서도 도착하니 따뜻한 밥 준비해주시고
수고했다고 뭐하면서 지냈느냐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는 기차에서 내내 함께한 아이들과 샘들이 계속 떠올랐어요. 많은 사랑과 깨닳음을 주던 아이들, 함께 했던 샘들 모두 참 고맙습니다! 잘 지내다 또 만나요♥️

윤희중

2020.01.18 20:40:39
*.250.240.38

휘령샘 중앙에서 든든했기에, 바깥에서의 일들을 잘 소화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의 인연도 어느덧 십여년이네요! 앞으로도 오래 봅시다요^^

            애쓰셨습니다.


휘향샘 막상 쓰려니.. 우리는 대화가 많지 않았네요..?? 매번 그러하듯..

             어린 친구들 보살피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사진 찍느라도 고생많았구요. 다음번엔 우리 대화 많이 하기로..

             애쓰셨습니다.

옥영경

2020.01.19 01:28:29
*.33.181.99

휘령, 

무어라 다 말하리.

그대는 늘 그대의 자리로 빛나니.

큰힘이었으이.

교감을 다른 누가 어이 했겠나.


휘향, 하하, 측백 광고 재밌고 좋고 고마웠네.

고마울 일이 어디 한둘일까.

달골에서 내려오던 길, 그야말로 이심전심이었으이. 좋더라!

남친이 인사시키러 데불고 올 만한 사람이 긴가 아닌가 잘 따져보시압 ㅎㅎ


휘령, 휘향, 욕봤네, 그대들,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이들이여!



류옥하다

2020.01.19 15:05:39
*.9.37.183

휘령샘.

태희나 저나 어려서 큰 그림들을 보지 못하고

중앙이라고 해도 놓치는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

어른이 한 분 계셔서 정말 마음이 놓였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이렇게 불편하고 힘든 곳에 다들 모인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또 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471
5658 인사합니다. [1] 문경민 2003-05-14 850
5657 저... 주소가........ [1] ♡리린♡ 2003-05-16 850
5656 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은곳이군여, [1] 성혁 성주엄마,, 2003-05-20 850
565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0 850
565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2 850
5653 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1] 옥영경 2003-05-23 850
5652 5월 27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28 850
5651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30 850
5650 미국의수영대회에서 상타다!!! [1] 이민수 2003-06-02 850
5649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03 850
5648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04 850
5647 [답글] 방과후공부 날적이 김봉순 2003-06-13 850
5646 6월 20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6-22 850
5645 정말~ 오랜만이네~ [1] 꽃돌이 무길스-무길이 2003-06-25 850
5644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850
5643 신상범선생님 [1] 박문남 2003-07-14 850
5642 샘들아 [1] 양호열 2003-07-28 850
5641 [답글] 어이구, 오랜만이군요^^; 옥영경 2003-08-10 850
5640 보고 싶습니다. [3] 천유상 2003-08-17 850
5639 8월 대해리 다녀가신 몇 분께 - 흐린날 우체국에서 옥영경 2003-09-03 85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