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해 지세요..
물꼬엔 지금쯤 겨울계좌로 웃음꽃이 여기 저기서 마구마구 피어나겠군요..
달려갈수 있는 거리에 있는데~~~
함께 하고픈 맘에 가슴이 콩딱콩딱~~~
여름계좌 하면서 겨울에도 꼭 와야지 다짐을 했드랬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다른곳에서 일하게 되었거든요.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였는데 힘이 들거같아 망설이다가
안가보고 후회하느니 그속으로 들어가서 후회해도 하자는 심정으로
선택한 곳이 곧장 출근을 하게 되었거든요..
조금은 몸이 불편한 아이들과 함께 치료하고 공부하는 곳이랍니다.
당분간은 그곳에 푹빠져 있을거 같아 물꼬랑은 조금 떨어져 있겠지만..
아시죠 언제나 물꼬는 제 맘 속에 있다는거(ㅋㅋㅋ)
물꼬 그자리 그대로 있어주셔야 합니다.
정말 새해에는 더 많이 웃고 더많이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