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525 추천 수 0 2022.06.27 00:14:18
안녕하세요..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이제야 글 남기네요ㅠㅠ
일년만에 다녀가게 되었는데요.
1박이 아닌 당일이여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 각자의 삶을 살다 때에 모여 밥한끼도 먹구 반주도 걸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먼저 나오게 되어 죄송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ㅠ
이제 또 전 저의 삶속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물꼬를 많이 생각하겠죠..
다만 예전과 다른일이 있다면 제가 모임 활동을 두개나 운영하며 모임장이란 사실!
그로인해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며 재미난 삶을 살다 다시 찾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가는 그 날 까지 건강하세요!

물꼬

2022.06.27 21:42:46
*.62.179.239

하하, 희중샘의 여성 동행 방문이라니!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고 있더군요.

그 먼 길을 그리 잠시 머물기엔 이곳도 아쉬움 컸습니다.

먼저 가셔서 듣지 못한 시간에 대해서는

기표샘이나 휘령샘, 윤지샘 들과 통화하실 수 있길.


재미나게 사신다는 이야기가 젤로 반갑습니다.

그럼요, 생이 재미가 있어야지요.


늘 고마운 마음임을 전합니다.

강건하시기.

물꼬

2022.06.27 21:43:30
*.62.179.239

잔칫상까지 거들어 커다랗고 맛난 수박 둘을 더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376
5618 자주 오네요 ㅎㅎ 귀여운 댕댕이들 보고가요 image [1] 제주감귤 2021-02-18 2559
5617 사유의 바다를 잠식한 좋아요 버튼_폴 칼라니시의 [숨결이 바람될 때] 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6-06 2556
5616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0-06-28 2549
561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2546
561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2541
5613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3-01-15 2538
»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525
5611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2521
5610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517
5609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510
5608 잘 도착했습니다! [1] 수연 2020-08-15 2496
560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484
5606 잘 지내고 계시죠? [3] 까만콩 2021-02-22 2479
5605 옥쌤! [2] 김자누  2016-01-14 2479
5604 잘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9-02-24 2473
5603 2022학년도 대입개편 권고안 [1] 물꼬 2018-08-13 2470
5602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1-08-14 2469
5601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2468
5600 책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도서출판 씽크스마트) 물꼬 2018-08-23 2466
5599 4월 빈들모임 강! 추! [1] 진주 2021-04-25 244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