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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01:35:00
채은이 엄마
*.83.164.140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866
잘 왔습니다.
채은이 잘 보살피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려보내겠습니다.
씻고 따뜻하게 온도 맞춰 주었더니 금방 잠을 잡니다. 힘이 들었나 봅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아이 오랫만에 실컷 보겠습니다.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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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866&act=trackback&key=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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