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초빙공고] 함께하실 선생님을 모십니다.

조회 수 1389 추천 수 0 2005.05.02 17:12:00
과천자유학교 *.63.142.27
과천자유학교에서 2006년도에 함께 하실 선생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교육에 대한 열정과 대안적 삶을 실현하고자 하는 뜻있는 선생님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저희 과천자유학교는 2002년에 설립된 발도르프교육을 지향하는 초등대안학교입니다.
2005.4월 현재 1-5학년 80명의 학생과 10명의 교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초.중.고등과정을 통합운영(12학년)하는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초빙부문 :
1. 교무행정교사
2. 목공예 교사
3. 중국어 교사
4. 음악 교사(오케스트라 지도)

▶ 지원자격 :
1. 교사경력과 발도르프교사교육 이수자 우대
2. 전문경력과 경험 우대
3. 외국어의 경우 해당언어로 수업이 가능한 분
4. 기타 교사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 신청서 접수
1. 접수기간 : 2005.4.25~ 5.14(토) 24:00
2. 접수서류 : 교사지원신청서(본교 소정양식)
* 본교 홈페이지(알림마당)에서 내려받아 작성
3. 접수방법 : 이메일로 접수
4. 접수처(e-mail) : namsiri@hanmail.net (황해영)

▶ 연락 및 문의 : 담당자 황해영(010-2246-2332)
신희선(010-6419-2506)

▶ 결과통지 : 2005년 5월 21일.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신 분에 한하여 개별적으로 통지합니다.

▶ 홈페이지 : www.gcfreeschool.x-y.net

* 접수된 신청서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과천자유학교 교직원초빙위원회


〓〓〓〓〓〓〓〓〓〓〓〓〓〓〓〓〓〓〓〓〓〓〓
과천자유학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
우리 과천자유학교는 교과과정 및 학교운영 전반에 대하여 발도르프학교를 모델로 하고 있는 초등대안학교입니다.
우리학교는 2002.3.2일 개교하여 현재 1-5학년 80명의 학생과 10명의 교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초.중.고등과정을 통합운영(12학년)하는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발도르프학교에서는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고유한 개성과 특성을 타고나며, 그 개개인이 갖고 있는 특성과 개별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을 교육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개성과 개별성은 인간 누구나 자신의 내부로부터 발현할 수 있는 것이며, 따라서 교육은 이러한 과정을 이끌어내는 보편적이고 평등한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천자유학교는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발도르프 교육이념을 지향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을 ▷육체,마음,정신의 건강한 발달 ▷머리,가슴,손발의 조화로운 발달 ▷책임감에 바탕한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인간 ▷고유한 개성을 발현하는 창의적 인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적 인간 ▷이웃과 더불어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려 합니다.

과천자유학교는 ▷8년 담임제를 통한 학급 공동체와 연속적 교육실현 ▷주요과목을 3~4주에 한 과목씩만 돌아가며 학습하는 주기집중수업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한 예술적 교육과정 추구 ▷다양한 공예활동,노작교육을 통한 삶과 연계된 교육 ▷교과서가 없는 수업 ▷개성을 서술하는 통지표로 새로운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1998.11월 발도르프교육 공부모임 시작
* 2001.2월 발도르프학교 설립을 발의하고 학교준비모임

* 2002.3.2 개교식(교사 1명/1학년 5명)
* 2002.3월 영어 수업 시작
* 2002.5월 수공예 수업 시작

* 2003.3.3 2003학년도 입학식(교사 4명, 1,2학년 12명)
* 2003.4월 중국어 수업시작
* 2003.8.25 2003학년도 2학기 시작 (교사 5명, 1,2학년 18명)

* 2004.3.1 2004학년도 입학식(교사 9명, 1-4학년 51명)
* 2004.3월 (전문과목으로서의)음악 수업시작

* 2005.3.1 2005학년도 입학식(신입생 24명)
* 현재(2005.4) 교사 10명, 1-5학년 80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2849
2678 가족 콘서트때 서울까지 태워다 주실 분 계실까요?? [1] 선진 2005-05-03 1309
2677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144
2676 물꼬의 모든 선생님께... secret [1] 시끄러운 성빈이 2005-05-02 1
» [교사초빙공고] 함께하실 선생님을 모십니다. 과천자유학교 2005-05-02 1389
2674 저는 물꼬에 결혼할 사람이있는데요... [1] 성준빈 엄마 2005-05-02 1415
2673 샘들 안녕하세요 저운택이에요 오운택 2005-05-02 1242
2672 아무나 보셈~ 말썽쟁이 현빈이.^^ 2005-05-01 1121
2671 교장 선생님께... 시끄러운 성빈이 2005-05-01 1190
2670 물꼬에서 ... imagemovie [1] 달새 2005-05-01 2211
2669 별일 없으시죠? 이민아 2005-04-30 1212
2668 옥샘께. 못다한 이야기 호남경 2005-04-29 1232
2667 초심 동희아빠 2005-04-28 1218
2666 바람이 불어 혜규빠 2005-04-28 1117
2665 큰뫼 농(農) 얘기 49 담배를 심는답니다. 큰뫼 2005-04-27 1913
2664 큰뫼 농(農) 얘기 48 들어가기 싫었던 논 큰뫼 2005-04-26 1559
2663 Happy Anniversary [5] Joseph Cho 2005-04-26 1716
2662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채은이 엄마 2005-04-25 1110
2661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김은숙 2005-04-24 1140
2660 물꼬 첫돌잔치 풍경 - 놀이패 살판의 공연과 피날레 image 해달뫼 2005-04-23 2025
2659 물꼬 첫돌잔치 풍경 - 아이들마당과 국악동호회 청률의 축하공연 image 해달뫼 2005-04-23 32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