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팠던 재혁이가 샘들에게

조회 수 1094 추천 수 0 2005.01.18 15:18:00
곽재혁 *.74.142.223
샘들 안녕하세요?
어제 집에 잘 도착했어요.
제가 많이 아플때 잘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한밤중에 기침을 심하게 할때 따뜻한물도 갖다주시고, 목에 파스도
붙여주신 상범샘 고맙습니다.
다음번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더 신나게 놀고 싶어요.
샘들 모두 모두 감사하고요 건강하세요.
승현샘 산과들시간에 저랑 신나게 놀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재혁엄마입니다.
샘들 정말 감사합니다. 재혁이가 많이 아파서 고생많으셨죠.
어제밤에도 밤새 기침이 심해서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풍욕하고 따뜻한 물을 계속 먹였더니 조금 나아진것 같네요.
반쪽이 된 모습에 마음은 아팠지만 2주새 훌쩍 커진 재혁이가 듬직해
보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296&act=trackback&key=0cd
목록
수정 삭제

ㅗ((ㅜ_ㅜ)ㅗ

2005.01.18 00:00:00
*.155.246.137

헉스!!!
재혁....재혁...
네가...참말로 곽재혁이란말이†n!!!!
마지막날!!나랑 신발장 청소를 같이했던...!!!!!!!
많이컸다...((ㅜ.ㅜ)세월 참 빠르군~
난 니가 암전한 요조신사(?)인줄만 알았는데 말잘한다..크흑~

승현샘

2005.01.18 00:00:00
*.155.246.137

재혁이를 볼때마다 얼마나 대견스럽던지... 재혁이의 늠늠한 모습과 활기찬 행동에 저 또한 팬이 되었습니다.
많이 아팠었을텐데... 아이처럼 티도 내지 않고 척척 자기 할 을 하는 녀석을 보면서 너무 멋있다고 말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재혁아 빨리 낫고 다시보자.

재혁엄마

2005.01.18 00:00:00
*.155.246.137

감사해요 승현샘. 그렇게 아픈 와중에도 왜 집에 전화 한통화 없었냐고
했더니... 재혁왈 노는게 너무 재미 있어서였답니다. 그 가운데는 바로 온몸을
다바쳐 놀아주신 샘이 있었더군요.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저녁늦게 병원에
갔더니 폐렴끼가 조금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약 챙겨 먹이고, 풍욕도 해서
다음번에는 좋은 소식전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재혁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신점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승현샘

2005.01.19 00:00:00
*.155.246.137

밤에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것을 보면서 ...내 아이처럼 얼마나 아플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녀석이 어찌나 씩씩하던지...분명히 기침을 하는 것을 보면 아플텐데...노는 것을 보면 어찌나 잘 뛰던지..재혁이랑 산에서 들에서 놀고...밤에는 고이고이 잠드는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재혁이가 빨리 낫기를 간절히 바라며...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1327
2458 [물꼬 체험기] image [3] 숙영샘 2005-01-22 1204
2457 백번째 물꼬 계절학교를 다녀와서 [2] 정예토맘 2005-01-22 880
2456 상범샘 봐주세요! 이은경 2005-01-21 874
2455 겨울에도 등이 푸른 햇살 [3] 오승현 2005-01-21 961
2454 ☆으하하☆ file [1] 이혜연 2005-01-21 896
2453 애들아~! 그때 말이야......ㅋㅋ [1] 나무꾼♧은정 2005-01-21 1039
2452 나현 령이가 서울 갑니다. [1] 큰뫼 2005-01-21 900
2451 보고싶다...... [1] 나무꾼♧은정 2005-01-21 867
2450 우리 이웃의 어두운 현실 image 나눔 2005-01-20 873
2449 샘들 수고 많으셨어요~~ [2] 승호엄마 2005-01-20 1049
2448 샘 고마워요!!!!!!!!!!!!! [2] 김종화 2005-01-19 967
2447 옥샘 읽어주세요~!!!!^^ [1] 형준 2005-01-19 958
2446 옥샘 읽어주세요~!!!!^^ [1] 형준 2005-01-19 992
2445 집에잘도착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1] 형준 2005-01-19 917
2444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1] 이은경 2005-01-19 1019
2443 100번째 계절학교 갔다와서 [3] 김지영 2005-01-19 917
2442 3박4일 물꼬 체험기 [2] 준형&준희아빠 2005-01-19 1375
2441 [답글] 알고지비님아..누구에욧!!누구길래..ㅡㅁㅠ(꼭 읽으시욥!) 준형&준희아빠 2005-01-19 1179
2440 알고지비님아..누구에욧!!누구길래..ㅡㅁㅠ(꼭 읽으시욥!) [2] 유민♡ 2005-01-19 955
2439 백두번째 계자를 준비하면서... [3] 전순정 2005-01-18 99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