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계자 준비중

조회 수 1412 추천 수 0 2016.08.04 17:35:35

안녕하세요, 품앗이 일꾼 공연규입니다.

저는 화요일부터 들어와 계자준비위원으로 계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해리도 덥긴하지만 아침과 밤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낮에도 그늘막과 복도는 선선합니다.

계곡물도 아주 맑고 시원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글집과 미리모임집, 샘들 메일, 여행자보험 등 계자전에 필요한 일들이 산더미라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일 뿐만 아니라 마음도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옥샘과 100배 수행을 하며 이번 계자를 위한 마음을 계속 닦고 있어요.

밖에서도 화목샘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활동에 대해 계속 교류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태우샘이 들어와 도움을 주시고

내일은 휘령샘과 정환샘, 화목샘이 들어오셔서 함께 계자 준비를 마저 해나갈 예정입니다.

토요일부터는 샘들이 모두 들어와 미리모임을 하구요.

좋은 여건에서 잘 계자를 진행하려, 이불빨래도 다 해놓고

저저번주에 민수샘과 금용샘이 아이들 뒷간도 편하게 수리해주셨습니다.


계자를 할 생각에 마음이 설레이네요.

아이들도 샘들도 어느때보다 더 뜨겁게 만날 수 있는 계자이면 좋겠습니다.








옥영경

2016.08.13 03:29:59
*.90.23.224

정환샘이 계자 준비를 돕고 가면서 그랬지,

성공적인 162 계자가 되길 바란다고.

그러게, 그리 되었네.

꼼꼼하게 한 준비기가 큰 몫이었을 것.

애쓰셨네. 고맙네.

자, 이제 내일부터 사흘 어른계자가 있을세.

아름다운 시간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065
5558 잘 도착했습니다! [1] 김현진 2016-12-25 1236
5557 잘 도착했어요ㅎㅎ [1] 휘령 2016-10-23 1386
5556 무열샘의 혼례 소식[10.23] 물꼬 2016-10-16 1649
5555 162 계자를 함께하신 모든 샘들과 친구들에게 [5] 산들바람 2016-08-18 1770
5554 잘 도착했습니다. [3] 오소연 2016-08-17 1621
5553 늦어서 죄송해요!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4] 문정환 2016-08-17 1621
5552 잘 도착했습니다 [2] 도영 2016-08-16 1535
5551 잘 도착했습니다 [4] 여원엄마 2016-08-15 1393
5550 잘 도착했습니다! [3] 옥지혜 2016-08-14 1430
5549 잘 도착했습니다! [3] 양 현지 2016-08-14 1400
5548 잘 도착했습니다~ [3] 권해찬 2016-08-14 1344
5547 잘 도착했습니다!!!~~ [3] 장화목 2016-08-14 1306
5546 잘 도착했습니다. [3] 벌레 2016-08-14 1367
5545 고맙습니다. [4] 윤혜정 2016-08-14 1375
5544 잘 도착했습니다 [3] 인영 2016-08-14 1334
5543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1330
5542 잘 도착했습니다~! [3] 설경민 2016-08-13 1344
5541 잘 도착했습니다 [3] 최예경 2016-08-13 1467
5540 잘 도착했습니다^^ [3] 김예지 2016-08-13 1397
5539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136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