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921 추천 수 0 2023.08.11 20:55:59
둘째날부터 합류해서 정신못차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끝이 났네요. ㅎㅎ 시간이 참 빠릅니다.
잘 도착해서 짐을 풀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고 거기에다가 공백기(?)가 있었던 터라
샘들께 도움도 많이 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대동놀이에서 들었던 아이들의 기쁨의 괴성(?)이 그립고,
우리 1모둠 친구들, 태양이 하랑이 도현이 정인이 빛나 수범이도
참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또 열심히 살다가 겨울에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3.08.12 09:11:42
*.205.204.95

한 사람의 성장을 오래 보는 일,

물꼬의 큰 기쁨입니다!


공백기라...

물꼬는 그대를 잊은 적이 한순간도 없습니다!

물꼬는 아이들 생각에 공백기인 적이 없다는:)


아, 그거였군요.

이렇게 팔이 욱신거리는 것은

대동놀이의 광란에 낡은 학교를 붙들고 있느라... :)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1081
5878 옥쌤 잘도착햇구 현우때문에요. secret [1] 김현곤 2010-07-18  
5877 죄송.. secret [1] ㅎㅅㅇ 2010-10-15  
5876 안녕하세요 secret [1] 희중샘 2010-10-19  
5875 옥샘께~~ secret [1] 김유정 2010-10-21  
5874 옥쇔! secret [1] 김경철 2010-12-26  
5873 옥쌤~ secret [1] 수현 2011-01-05  
5872 8월 첫번재 계자에 참가하는 아이입니다. secret 성찬이엄마 2004-07-31 1
5871 옥샘~~ secret [1] 해달뫼 2004-12-29 1
5870 물꼬의 모든 선생님께... secret [1] 시끄러운 성빈이 2005-05-02 1
5869 평가글을 보냈는데, secret 수진-_- 2006-02-24 1
5868 생일노래 악보 구하고 싶습니다. secret [2] 조헌정 2008-03-13 1
5867 옥선생님. ^^ secret [2] 승아씨 2008-04-10 1
5866 [답글] 계절학교에대해... secret [1] 이지호 2008-07-09 1
5865 옥샘만 보세요 ^^* secret [2] 그렇게 2009-01-07 1
5864 옥샘 보세요! secret [4] 김유정 2009-03-28 1
5863 혹시나해서,,, secret [1] 윤지 2009-07-20 1
5862 옥쌤께 secret [5] 오인영 2009-11-21 1
5861 옥쌤!! 인영,세훈,세영맘입니다. secret [1] 조영주 2009-11-26 1
5860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1-28 1
5859 전화번호 secret [1] 이금주 2009-12-02 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