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서울역에 도착해서 하다랑 논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끝난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겨울 계자는 아마도 못갈 것 갔습니다..
1주일이라면 가겠는데 1달이라니....
너무 긴 것 같아요..
젤루 재미있던 거... 고구마 캔 거, 은행 주운 것,
그리고 울 야들이랑 신나게 논 것.....
오랜만에 본 문인영이는 볼이 통통하게 더 쪘고...
무엇보다 서울역에서 하다의 모습... 얼마나 귀엽던지~~ ♡
이다모라는 이름 특이한 녀석도 만났고,
그 머나먼 부산에서 온 나영이랑
같이 온 이름이 생각않나는 친구,
호열샘을 닮은 운상샘,
(인영이와 저는 이 샘을 제 2의 호열샘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박 3일 동안 아주 재미있던 형길샘등등
여러 분들 덕에....
여름보다 더 특별하게, 재미있게 놀다가 마이 홈에 왔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