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에게~

조회 수 1885 추천 수 0 2012.08.07 12:28:55

생각하고 일궈내는 자유학교~ 이번 자유학교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것을 일궈냈던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아이들에게 화한번 안내시고 아이들을 잘 대하시고 삶의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시는 옥쌤부터

자신들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방학때와서 열심히 도와주는 새끼일꾼들을 보며

나는 여태껏 어떻게 지내왔나,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짖궃고 말썽을 피우는 학생들이었지만 순수했던 아이들까지 저에게 모든 것이 의미있었고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유학교를 다시 갈 수만 있다면 제 자신을 조금 더 정비해서 더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옥영경

2012.08.08 14:15:46
*.155.246.152

태환샘, 기다릴게요.

우리 서로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마다요.

좋은 마음이 제일이어요. 그 마음으로 아이들과 지내줘서,

겸손하게 보고 성실하게 움직여줘서

고마운 샘들이었습니다.

또 봅시다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397
5378 드디어 뜨거운 물로 씻었습니다! [3] 윤호 2017-01-15 2016
5377 학교 안내하는 날에 오실 분들 신청 받습니다(1차전형) [3] 물꼬 2004-11-12 2006
5376 잘 도착했습니다! [3] 휘령 2016-01-10 2003
5375 윤호 건호와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12] 동아 2011-08-06 2002
5374 학교 숙제중에... 김소희 2001-05-31 2000
5373 오랜만에,. 세이 2001-04-07 2000
5372 Re..보고 잡습니당.... 정말? 2001-05-02 1998
5371 저 공연합니다. 보러오세요. 허윤희 2001-04-28 1998
5370 잘 도착했습니다! [3] _경이 2013-01-11 1990
5369 공연 잘 하렴... 김희정 2001-04-16 1989
5368 추석!! [2] 박세나 2011-09-14 1988
5367 잘 도착했습니다! [3] 옥지혜 2016-08-14 1987
5366 글이 사라졌어요 문성호 2001-03-26 1987
5365 Re:현쥐야!! 수진이(염) 2001-06-08 1986
5364 소명여자 고등학교 4반 김다미 입니다! [1] 김다미 2008-07-21 1985
5363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1] 가람 2012-02-27 1976
5362 옥샘~~ 유설입니다! [4] 유설 2012-05-30 1974
5361 화목, 승혁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3-01-11 1971
5360 5월 18일 [1] 수범마마 2017-05-18 1968
5359 품앗이 임현애 샘 혼례 소식 [3] 물꼬 2011-10-25 196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