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반가워요.
다예어머님이야, 서울역에서 종종 뵙지만...
석호어머니는 지난 여름 잠깐 학교에 오셨을때 뵙고는 못뵈었네요.
저도 석호가 학교에 잘 다니는지, 규호는 얼마나 컸을지 궁금합니다.
영동에 이사와서 잘 지내고 있어요.
아직 정리하고 자리잡아야 할 것이 산더미지만...
그속에서도 필요한 것 용케 찾아 일도 하고,
아이들 계절학교도 하고...
그렇게 지내요.
정말 영동에 놀러 오세요.
언제 오실건데요?
4월이나 5월이면 꽃도 피고 날도 좋겠네요.
영동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예어머니...
제가 보기엔 엄마들이 만든 의자가 더 멋져 보입니다.
다른샘들도 그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