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시간이라...

조회 수 912 추천 수 0 2001.12.21 00:00:00
9시 10분에 영화보러 들어가서 정확히 11시 36분에 나왔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전화를 드려두 될 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귀가후 홈피에 글을 남겨요^^;



아까 잘 못 듣긴 했지만 상범샘이셨던것 같은데...맞죠?



내일 아침에 전화드릴께요~~



물론 이 밤중에 샘들이 홈피에 들어오시진 않겠지만요~



그래두 이렇게 글을 써야 맘이 편해서요^^;



참, 오늘 본 영화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에요~



전 그 책을 본 적도 없거니와 관심도 없었는데 친구들이 보여준대서...



첨엔 시간이 넘 길어서 지루했구요~



순간순간 깜짝깜짝 놀라구~ 무섭구~ 그랬는데요~



보다보니까 그래두 재미는 있더라구요~



마법~~~쿠쿠쿠~~~



오늘 밤 꿈은 아무래도 호그와트에서 마법을 배우는 꿈을 꾸게 될 듯...*^^*



샘들두 안녕히 주무세요~~~♡



P.S: 일욜날 미리 가서 맞이하지 못하는 소녀를 용서하시옵소서...

일산에서 과외가 1시 반에 끝나거든요...--;

대신,과방에서 난로 가져갈께요*^^*저 이뿌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8155
378 바쁘셔서 전화 못 받으시나봐요... 유승희 2002-01-03 1089
377 Re..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1-09 1742
376 온 세상이 하얀 마지막 날 박의숙 2001-12-31 977
375 물꼬의 겨울에 붙여 옥영경 2001-12-31 848
374 물꼬 여러분 감사합니다. 홍민표 2001-12-31 881
373 Re..예서 보네. 옥영경 2001-12-31 904
372 여긴 집이군요..^^ 인화 2001-12-30 849
371 Re.. 끝과 시작 신상범 2002-01-09 847
370 연락 기다림니다 김태오 2001-12-29 987
369 Re.답답하시겠습니다... 옥영경 2001-12-31 867
368 늦기 전에 인사를 하려고...*...* 박의숙 2001-12-29 896
367 Re..참나무님! 옥영경 2001-12-31 898
366 Re.어쩌나~! 박의숙 2001-12-31 877
365 날씨가 마니마니 춥네여..호오~ 한지영 2001-12-28 876
364 성실!!! 조.운.지!!! 2001-12-28 871
363 Re..내가 아는 운지 옥영경 2001-12-28 948
362 하하하! 운디! 2001-12-26 874
361 오늘은! 운쥐! 2001-12-24 933
360 여러분!!! 종지! 2001-12-21 953
359 Re..운지야, 보고싶구나. 허윤희 2001-12-24 92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