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범선생님

조회 수 845 추천 수 0 2003.07.14 09:18:00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그곳 영동 식구들 잘 지내 시겠지요? 얼굴도 잘 모르고 뵌적은 없지만 이름으로 글로 친숙하게 대하고 있습니다.계절 자유학교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도시 생활이라는것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빈 공간과 빈시간,여유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그냥 떠밀려가는 물쌀에 맡기고 떠내려가는듯이...시간이 세월이 그렇게 바삐 흘러갑니다.
그곳에 가면 그런 느낌없이 자연 그대로 느끼며 살수 있을런지요?
도시를 버릴수 있는 그 용기, 그 젊음 많이 부럽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 십시오. 조만간 옥선생님 오시면 뵙게 될런지요...

신상범

2003.07.14 00:00:00
*.155.246.137

옥 선생님 오시면,
저희도 박문남 님 뵙고 싶습니다.
어느 때곤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469
378 미국의수영대회에서 상타다!!! [1] 이민수 2003-06-02 845
377 시카고의 마지막 통신 [1] 옥영경 2003-05-23 845
376 [답글] 모일 때 되었지요, 그리고 예비학교... 옥영경 2003-05-15 845
375 인사합니다. [1] 문경민 2003-05-14 845
374 발걸음 잦은 까닭 [2] 옥영경 2003-05-11 845
373 안녕하세요* [2] 이희수 2003-05-10 845
372 5월 7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08 845
371 샘들~ 저 민수예요. 물꼬에서 이런거 필요하면... [1] 이민수 2003-05-04 845
370 휴.. 얼마만이냐-_-V [1] 민우비누 2003-05-04 845
369 방과후공부 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30 845
368 밥해먹기 귀찮아서.. 운지. 2003-04-10 845
367 "발해에 대한 무관심은 곧 대륙역사와 단절" file 독도할미꽃 2003-04-06 845
366 대해리 노래방으로 모십니다 옥영경 2003-04-04 845
365 좀더 달라질 세상을 기대하며... [1] 최미경 2003-03-28 845
364 상범샘 딱걸렸어+_+ [1] 수진-_- 2003-03-27 845
363 글집 잘 받았습니다. [1] 박문남 2003-03-24 845
362 저도 글집 잘 받았어요. [5] 세이 2003-03-22 845
361 안녕들 하세여~~ [6] 미리에여^^ 2003-03-21 845
360 *^ㅡ^* [4] 운지. 2003-03-17 845
359 넝배를 잡아랏~~~!! [3] 임씨아자씨 2003-02-28 84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