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숙샘...

조회 수 1194 추천 수 0 2001.10.20 00:00:00


참말 오랜만이지요.

우리가 마지막으로 얼굴본 게 인사동이었던가요.

관심, 지지,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도.



그제 새 주소를 학교에 남겼습니다.

별일없는 한 두어달은 유지할 주소가 될 것입니다.



김이며 예서 귀한 게 어디 한 두가지겠는지요.

마음만도 듬뿍 받겠습니다.



동오, 잘 자랐더군요.

이모 덕이 클 것입니다.

나은 세상을 바라는 이들이

아이 하나 하나를 잘 키우는 것, 그것도 새 세상을 당기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애씁시다.



건강하시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484
287 그 시절을 기억하는 ....... 박재분 2001-11-01 985
286 동오의 물꼬 뭘꼬? 박의숙 2001-10-30 1095
285 아... 안양수진이 2001-10-26 1012
284 Re..아... 박의숙 2001-10-28 1037
283 ★★★다예가 돌아왔어염//★★★ 양다예 2001-10-23 1034
282 Re..다예구나... 옥영경 2001-10-27 1025
281 다예야... 보고싶어서! 김희정 2001-10-25 1071
280 답변. 양다예 2001-10-24 1007
279 Re..답변. 양다예 2001-10-24 953
278 아... 떠나셨내요... 최재희 2001-10-22 1079
277 Re..뭐 하누... 옥영경 2001-10-27 1121
276 잘 보았습니다. 박재분 2001-10-21 1163
275 주소를 안 남겨서? 김은정 2001-10-21 1027
274 Re..주소를 안 남겨서? 두레일꾼 2001-10-22 1104
273 지난 9월 27일 '보내는 모임'... 옥영경 2001-10-20 967
272 Re..지난 9월 27일 '보내는 모임'... 박의숙 2001-10-21 1174
» 박의숙샘... 옥영경 2001-10-20 1194
270 ★개막식이 열립니다★ 2001-10-20 1246
269 애육원 가는 것 김은정 2001-10-19 1045
268 노란들판 사람들의 속시원한 싸움 한판 품동이 2001-10-18 118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