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지난 9월 27일 '보내는 모임'...

조회 수 1191 추천 수 0 2001.10.21 00:00:00


선생님 생활하실 모습이 대강 떠오릅니다.

애쓰시는 모습 .......

건강하십시요.

하다가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 지난 9월 27일 '보내는 모임'...: 옥영경(ring2004@hotmail.com) ┼



│ 전화선으로 인터넷을 쓰는 한 친구 집에 와 있습니다.

│ 물론 아직 호주의 애쉬필드이구요.

│ 더디네요.

│ 하다는 자꾸만 엉뚱한 자판을 슬쩍슬쩍 두들겨 다시 쓰게 만들고...



│ 인사 늦었습니다.

│ 지난 9월 27일 물날, 물꼬 서울학교에서 보내는 모임을 열어주신 분들...

│ 대구에서 올라온 품앗이이자 논두렁 성원샘,

│ 대전에서 급히 올라온 십오년지기 친구이자 선배, 우리의 큰 논두렁이신 박주훈님,

│ 막 제대를 하고 서천에서 서둘러 와준 품앗이이자 훗날의 두레일꾼 형길,

│ 제자에서 품앗이 일꾼으로 좋은 동료가 된 재은,

│ 초등 4년에 만나 스물 여덟 건장한 청년이 된 기준,

│ 품앗이지만 두레일꾼의 몫을 다하는, 물꼬를 사실 이네들이 지키는,

│ 이제는 대학생이 아닌 교사가 된 아리와 연이와 상숙이와 순옥,

│ 초등때 만나 고 3, 대학생이 된 제자 세온, 현아, 종창, 종찬의 애인,

│ 자동차정비를 같이 배운 연으로 품앗이이자 논두렁이 된 김창환, 오세성,

│ 호주 먼저 가 봤다고 정보를 들고 온 정은영,

│ 하다의 작은 엄마로 불리는 윤희,

│ 새 두레일꾼이 되고 싶다는 영수샘,

│ 그리고 두레들과 하다아빠 기락샘, 하다...

│ 제대로 기억이나 다하고 있는 건지...



│ 오기로 했으나 못 온 단 한사람, 몸이 무거워져서겠지요,

│ 제가 학교로 돌아갈 땐 이 세상에 없던 놈이 떡 태어나 있겠지요,

│ 오랜 품앗이이자 논두렁인 백은영샘네 말입니다.

│ 시간이 그렇게 흐를 테지요.



│ 모두 고맙습니다!

│ 2년의 휴식년이자 연구년,

│ 많이 배우고 돌아가겠습니다.

│ 잘 배우고 가서 나누겠습니다.



│ 예는 새잎 나는 봄입니다.

│ 그 시작을 크게 담겠습니다.

│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502
298 새끼일꾼 모꼬지 [3] 신상범 2003-03-01 844
297 새끼일꾼과 함께 한 지리산 산행 [3] 신상범 2003-02-24 844
296 신나는 대보름 날!! [4] 김희정 2003-02-19 844
295 그때 그 노래 2부쟁이 원경빈 2003-01-27 844
294 원츄원츄~~;;; 민우비누 2003-01-22 844
293 희정샘 그림터 미리모임 참석이... 정선진 2003-01-07 844
292 Re..그럼 당연하지! 김희정 2002-11-22 844
291 Re..하나더... 신상범 2002-09-13 844
290 두레일꾼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7-03 844
289 으흐흐ㆀ 쌕기일꾼형석 2002-06-29 844
288 주말, 휴일도 계시나요? 예님이네 2002-06-11 844
287 Re..놀랬지? 결심한 상범 2002-04-15 844
286 선생님~~~ 심민보. 2002-04-02 844
285 확인 부탁드립니다. 강영선 2002-02-04 844
284 물꼬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수상 2002-01-31 844
283 한알학교 2011학년도 신입생/편입생 모집 공지 [2] 쭈꾸미 2010-09-17 843
282 옴샘~ㅠ0ㅠ [1] 세아샘 2010-06-29 843
281 옥새애애애애앰~~ [1] 박윤지 2010-06-26 843
280 안뇽하세요♡ [7] 석경이 2009-06-14 843
279 좋은 소식~~^-^ [2] 민성재 2009-02-01 8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