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아...

조회 수 3476 추천 수 0 2001.03.06 00:00:00
그랬구나...

연락처도 바뀌고!

통 연락을 안했다는 말에 ...

이걸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나 난감하다.

안하긴 왜 안해, 얼마나 많이 했는데...

나중엔 어머님한테 미안해서 못하겠더라.

맨날 찾는데 너는 없고...



잘 지내고 있나보네.

좋구나.

경복궁이면 물꼬랑도 가깝네.

시간 잘 맞춰서 점심이나 저녁 먹으러 오면 좋겠다.

내가 요즘에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졌거든.

네가 온다고 하면 특별한 음식을 실습해볼 수도 있지.

(영동에서 부엌을 맡고 나서 생긴 취미라고나 할까...)

어서 봤으면 좋겠다.

이제 핸드폰으로 전화할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407
267 주소를 안 남겨서? 김은정 2001-10-21 1026
266 잘 보았습니다. 박재분 2001-10-21 1163
265 ★개막식이 열립니다★ 2001-10-20 1246
264 박의숙샘... 옥영경 2001-10-20 1194
263 지난 9월 27일 '보내는 모임'... 옥영경 2001-10-20 967
262 Re..오해 박의숙 2001-10-19 1052
261 Re..그리워, 그리워, 그리워서 ........ 박의숙 2001-10-19 1278
260 애육원 가는 것 김은정 2001-10-19 1045
259 Re..친구집에 왔을 때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두레일꾼 2001-10-18 1095
258 친구집에 왔을 때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박재분 2001-10-18 1133
257 노란들판 사람들의 속시원한 싸움 한판 품동이 2001-10-18 1185
256 이러면 안되는데. 옥선생님께 박의숙 2001-10-17 1085
255 양재천 생태환경체험 "2001 사랑의 환경 가족백일장" 사랑의 일기 2001-10-17 1209
254 수진아 오랜만! 김희정 2001-10-16 1220
253 호두나무 아래서 싸먹던 쌈같던 기억들 옥영경 2001-10-16 1156
252 고맙습니다. 어머님... 두레일꾼 2001-10-16 1075
251 가을을 묻히고 왔어요 김성숙 2001-10-16 1029
250 2001년 서울시장애청소년연극축제 품동이 2001-10-16 1438
249 Re..우리 아이 영동 가던 때 두레일꾼 2001-10-15 1076
248 계자 다녀와 행복하시겠네요. 박의숙 2001-10-13 110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