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아...

조회 수 3508 추천 수 0 2001.03.06 00:00:00
그랬구나...

연락처도 바뀌고!

통 연락을 안했다는 말에 ...

이걸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나 난감하다.

안하긴 왜 안해, 얼마나 많이 했는데...

나중엔 어머님한테 미안해서 못하겠더라.

맨날 찾는데 너는 없고...



잘 지내고 있나보네.

좋구나.

경복궁이면 물꼬랑도 가깝네.

시간 잘 맞춰서 점심이나 저녁 먹으러 오면 좋겠다.

내가 요즘에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졌거든.

네가 온다고 하면 특별한 음식을 실습해볼 수도 있지.

(영동에서 부엌을 맡고 나서 생긴 취미라고나 할까...)

어서 봤으면 좋겠다.

이제 핸드폰으로 전화할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817
258 친구집에 왔을 때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박재분 2001-10-18 1141
257 노란들판 사람들의 속시원한 싸움 한판 품동이 2001-10-18 1193
256 이러면 안되는데. 옥선생님께 박의숙 2001-10-17 1093
255 양재천 생태환경체험 "2001 사랑의 환경 가족백일장" 사랑의 일기 2001-10-17 1216
254 수진아 오랜만! 김희정 2001-10-16 1228
253 호두나무 아래서 싸먹던 쌈같던 기억들 옥영경 2001-10-16 1161
252 고맙습니다. 어머님... 두레일꾼 2001-10-16 1083
251 가을을 묻히고 왔어요 김성숙 2001-10-16 1032
250 2001년 서울시장애청소년연극축제 품동이 2001-10-16 1442
249 Re..우리 아이 영동 가던 때 두레일꾼 2001-10-15 1088
248 계자 다녀와 행복하시겠네요. 박의숙 2001-10-13 1110
247 우울한 샹송 최혜윤 2001-10-12 1245
246 우리 아이 영동 가던 때 박재분 2001-10-12 1056
245 너무 오랜만에 오네요...인사드립니다!!! 안양수진이 2001-10-10 1017
244 애육원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10-08 1254
243 [장애청소년연극제]보러오세요~^^ 품동이 2001-10-07 1353
242 늦었습니다. 애육원들공부... 김희정 2001-10-07 1196
241 우리 동오 박의숙 2001-10-05 1213
240 오랜만이네요 김소희 2001-09-29 1219
239 옥선생님께 박의숙 2001-09-29 11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