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죄송해여

조회 수 1230 추천 수 0 2001.09.04 00:00:00
죄송해서 전화도 못드리겠네여.

들공부는 잘 다녀오셨지요.

그 날 원래 아홉시랑 일곱시에 과외가 있어서 그 사이시간에 가려고 했었던 거거든요. 근데 갑자기 과외시간이 바껴버리는 바람에 못가게 되서요. 연락드리려고 했는데 사무실은 당연히 아무도 안계시고 그 외의 다른 전화번호는 아는게 없어서 연락두 못했어여.

어제 곧바로 전화드린다고 한 것이 오늘에야 연락을 드리게 되었네여. 정말 죄송해여. 왜 자꾸만 일이 이렇게 꼬이는지 저두 괴로워 죽겠네염. 샘들 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여.

다음에는 약속 꼭 지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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