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요

조회 수 3136 추천 수 0 2001.03.08 00:00:00
휭하니 지나가면 세월인데요. 어리석은 시절에 기억만이 남았거든요. 그래도 사람은 남아서 세월을 지키고요. 뜻은 더 높이 세워지고요. 그래서 언젠가는 모여야 할 때가 올 걸 믿거든요. 더 단단히 자리 잡고 더 튼튼히 뿌리 내려서 살아온 세월이 서로에게 뿌듯할때쯤.

오래전에 먹은 마음이 여기 와보니 참 아련하고, 하지만 살갑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크게 쉼쉬고 오래전 그 마음을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5948
167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458
166 Re..서연아~^^* 승희^^ 2001-07-31 1309
165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551
164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455
163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366
162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332
161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469
160 미리야~~~ 경옥 2001-07-31 1417
159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364
158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336
157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610
156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1924
155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305
154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301
153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321
152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402
151 야~~` 비공개 2001-07-30 1282
150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349
149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468
148 계절학교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공희영 2001-07-14 14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