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요

조회 수 3516 추천 수 0 2001.03.08 00:00:00
도형석 *.155.246.137
휭하니 지나가면 세월인데요. 어리석은 시절에 기억만이 남았거든요. 그래도 사람은 남아서 세월을 지키고요. 뜻은 더 높이 세워지고요. 그래서 언젠가는 모여야 할 때가 올 걸 믿거든요. 더 단단히 자리 잡고 더 튼튼히 뿌리 내려서 살아온 세월이 서로에게 뿌듯할때쯤.

오래전에 먹은 마음이 여기 와보니 참 아련하고, 하지만 살갑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크게 쉼쉬고 오래전 그 마음을 .... ......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746&act=trackback&key=721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680
178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3205
177 수고하셨어요 ^^ [5] 희중 2012-08-13 3212
176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225
175 목감기 빨리 낫는 법 여덟 가지 물꼬 2015-10-08 3246
174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251
173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3264
172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3273
171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277
170 무말랭이 썰기를 마치며,,,,, [3] 큰뫼 2004-12-15 3289
169 <12월 섬모임> "미움받을 용기" 아리 2015-12-10 3301
168 메르스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법 함께걷는강철 2015-06-17 3313
167 우리 장순이가 방금 새끼를 낳았어요! [1] 류옥하다 2011-10-07 3330
166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3330
165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3331
164 물꼬 첫돌잔치 풍경 - 아이들마당과 국악동호회 청률의 축하공연 image 해달뫼 2005-04-23 3336
163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류옥하다 2011-10-21 3339
162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339
161 큰뫼 농(農) 얘기 42 감자 심을 날은 다가오고,,,,,, [1] 큰뫼 2005-03-15 3343
160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343
159 상범샘.. 정승렬 2001-03-09 3349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