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399 추천 수 0 2022.06.27 00:14:18
안녕하세요..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이제야 글 남기네요ㅠㅠ
일년만에 다녀가게 되었는데요.
1박이 아닌 당일이여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 각자의 삶을 살다 때에 모여 밥한끼도 먹구 반주도 걸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먼저 나오게 되어 죄송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ㅠ
이제 또 전 저의 삶속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물꼬를 많이 생각하겠죠..
다만 예전과 다른일이 있다면 제가 모임 활동을 두개나 운영하며 모임장이란 사실!
그로인해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며 재미난 삶을 살다 다시 찾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가는 그 날 까지 건강하세요!

물꼬

2022.06.27 21:42:46
*.62.179.239

하하, 희중샘의 여성 동행 방문이라니!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고 있더군요.

그 먼 길을 그리 잠시 머물기엔 이곳도 아쉬움 컸습니다.

먼저 가셔서 듣지 못한 시간에 대해서는

기표샘이나 휘령샘, 윤지샘 들과 통화하실 수 있길.


재미나게 사신다는 이야기가 젤로 반갑습니다.

그럼요, 생이 재미가 있어야지요.


늘 고마운 마음임을 전합니다.

강건하시기.

물꼬

2022.06.27 21:43:30
*.62.179.239

잔칫상까지 거들어 커다랗고 맛난 수박 둘을 더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0545
98 무슨 그런 섭한 말을... 김희정 2001-06-04 1862
97 식구나들이 가서... 김희정 2001-06-04 2021
96 낯 설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 간 후에 안혜영 2001-06-04 2198
95 현지에여~! 구현지 2001-06-02 1706
94 학교 숙제중에... 김소희 2001-05-31 1931
93 [토론] 대안교육 연대는 필요하다 작은아해 2001-05-31 2342
92 오랜만이네여~ 수미니 2001-05-31 1885
91 웬 아부?! 김희정 2001-05-30 1828
90 Re:아하.. 염수진 2001-05-29 1668
89 뭐냐면... 두레일꾼 2001-05-29 1845
88 흑흑 T.T 김재은 2001-05-29 1688
87 정겨운 물꼬 ... 지화자^^ 연탄재 2001-05-29 1835
86 어떡하지... 신상범 2001-05-27 1964
85 와... 염수진.. 2001-05-27 2278
84 오랜만에.. 정승렬 2001-05-26 1834
83 Re..오랜만입니다. 두레일꾼 2001-05-25 1824
82 오랜만입니다. 하영희 2001-05-24 1891
81 비오는 날... 김희정 2001-05-22 2062
80 내일 마지막 공연 입니다. 허윤희 2001-05-22 1670
79 공연봤는데... 김희정 2001-05-18 18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