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 뻗음

조회 수 1543 추천 수 0 2017.01.13 21:48:01
자취방 들어와서 보일러 풀가동하고 뜨거운물로 씻고나니 그동안 제가 어디에 있었는지 실감이 나더라구요
물꼬에는 이상한 마력이 있는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일주일 가량을 아무 생각없이 온 힘을 다해 몸을 썼다는 것을 떠올리니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여러모로 163계자가 열렸던 물꼬는 기적의 공간이네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계자였습니다
기분 좋게 한 해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공부 잘 하고 있겠습니다! 시간 빠르니깐 금방 뵐 것 같아요
일주일 간 잘 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희중

2017.01.13 21:54:47
*.109.188.142

물꼬에서요새를 읽으면서...
밥이 맛있었다는 글들이 많네요
고생했구요. 머지않아 또 보기를~^^

문정환

2017.01.16 00:37:59
*.44.177.165

너무 빨리 가셔서 아쉬었습니다ㅜㅜ
여름에 꼭 뵈어요!

다은

2017.01.13 22:40:40
*.33.105.222

밥 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했어요><

문정환

2017.01.16 00:38:32
*.44.177.165

맛있게 잘 먹어주어 고마웠어요
또 뵈어요!

현택

2017.01.13 22:43:32
*.57.225.137

정환쌤 나중에 밥 또 해주쎄용 키키 감사했씁니다

문정환

2017.01.16 00:39:37
*.44.177.165

^^
내 방 놀러오면 해드릴게요
고생많았습니다!

휘령

2017.01.13 23:20:09
*.111.16.7

맛밥 감사했다는!ㅋㅋㅋ 정말 수고 많았어요! 또 봅시당!ㅋㅋ

문정환

2017.01.16 00:40:20
*.44.177.165

이래저래 고생많으셨어요! 또 뵈어요~

민성재

2017.01.13 23:37:40
*.234.117.105

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했어요!!

문정환

2017.01.16 00:40:49
*.44.177.165

잘 먹어주어 고맙습니다
고생많았어요!

김민혜

2017.01.14 13:32:33
*.33.160.170

정환쌤 오뎅탕 나중에 또해주세오......
정말 저희 엄마보다 그 어떤 포장마차보다 맛있었슴돠!
정환쌤 수고많으셨어요!!

문정환

2017.01.16 00:41:59
*.44.177.165

^^ 그럴기회가 있다면 얼마든지~
고생많았어요!

김예지

2017.01.14 13:42:00
*.247.76.207

정환샘 맛있는 밥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샘한테 정말 많이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어요!!ㅎㅎ

문정환

2017.01.16 00:42:39
*.44.177.165

뭘 배웠을까남..?ㅋㅋㅋ
고생많았어요! 남은 일정도 홧팅!!

옥영경

2017.01.14 17:55:58
*.90.23.224

모두 가고서야 매서운 추위,

오늘도 기적을 보여준 물꼬의 날씨에 감사!

 

여긴 163 계자가 이제야 막 끝난.

윤호와 건호, 성빈이, 태수가 하룻밤을 더 묵었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태수마저 방금 떠남.


흐흐흐, 무슨 말을 더 하겠는지.

그대는 완(完)정환!

뻗은 그 처음에서 다시 영차! 

사랑하노니, 그대여.

문정환

2017.01.16 00:43:57
*.44.177.165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다시 첨부터 겸손하게 공부 시작해볼게요
5월이나 6월 일정 꼭 알려주시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680
5858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5141
5857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093
5856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5050
5855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4996
5854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4834
5853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4759
5852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4748
5851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736
5850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4730
5849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669
5848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4629
5847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4627
5846 Re..어엇~!!!??? 혜이니 2001-03-02 4623
5845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4613
5844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4564
5843 Zarabianie ydamem 2017-01-27 4516
5842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467
5841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461
584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451
5839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44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