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917 추천 수 0 2019.08.10 12:52:49

어젯밤에 도착해서부터 쭉 쉬느라 지금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처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물꼬에서 있었던 시간이 저에게 정말 하나하나 소중했습니다.

컨디션 관리를 잘했었더라면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도 많이 됩니다.

함께했던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꼭꼭 또 봬요!!!!!


수범마마

2019.08.10 14:50:32
*.4.25.209

강우근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윤희중

2019.08.10 15:02:18
*.250.240.38

짧은 만남이였지만, 근영샘의 움직임은 대단했습니다.

아이들속에서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살피면서,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좋겠네요 ^^


휘령

2019.08.10 15:46:36
*.151.112.223

근영 샘,
아이들이 자연스레 샘의 손을 잡고,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다정한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어느 날 또 만나면 좋겠어요!

물꼬

2019.08.10 18:56:29
*.33.178.70

근영샘, 속은 좀 가라앉으셨는지...

내 몸이 힘들면 천국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그런데도 마음을 내는 샘이 얼마나 대단하던지.

좋은 사람을 알면 사는 데 더 힘이 나다마다요.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만나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5550
5847 [펌] 전공의가 본 노동시간 유연화 물꼬 2023-03-19 1328
584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1777
5845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3-01-15 2261
5844 늦었지만.. 잘 도착했습니다 :) [1] 태희 2023-01-15 1501
5843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3-01-14 1618
5842 잘 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3-01-14 1390
5841 잘 도착했습니다. [1] 장화목 2023-01-14 1406
5840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잘 마쳤습니다 [1] 한단 2023-01-13 1702
5839 잘 도착했어요! [2] 휘령 2023-01-13 1224
5838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계자 디데이 [3] 작은도윤네 2022-12-28 1605
5837 잘 도착했습니다 [1] 김무량 2022-12-26 1223
583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2-12-25 1204
5835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12-25 1286
5834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1700
583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052
5832 170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1] 한단 2022-08-25 2027
5831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2240
5830 잘 도착했습니다! [2] 교원대 소연 2022-08-13 1978
5829 잘 도착했습니다 :) [2] 임채성 2022-08-13 1793
5828 물꼬로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1] 윤지 2022-08-13 180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