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275 추천 수 0 2020.06.28 21:13:34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연어의날을 통해
얼굴보면서 밥 한끼 먹자 하였는데
또 이렇게나 많은 긍적적인 힘과 물꼬의 힘을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준 재훈 쌤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요.
옥쌤 밥 너무 맛있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0.06.29 23:51:21
*.33.178.60

내가 쓸 땐 잘 모르다가 앞에서 물꼬 인사를 건네면 어찌 그리 그 말이 귀한지.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대를 봐서 또 어느 때보다 귀한 연어의 날이었네.

부디 강건하시고,

어제 보았던 듯 또 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8498
5838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계자 디데이 [3] 작은도윤네 2022-12-28 1719
5837 잘 도착했습니다 [1] 김무량 2022-12-26 1325
583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2-12-25 1296
5835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12-25 1391
5834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1787
583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160
5832 170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1] 한단 2022-08-25 2120
5831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2335
5830 잘 도착했습니다! [2] 교원대 소연 2022-08-13 2087
5829 잘 도착했습니다 :) [2] 임채성 2022-08-13 1892
5828 물꼬로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1] 윤지 2022-08-13 1906
5827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1789
5826 잘 도착했습니다! [2] 한록 2022-08-13 1618
582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현택 2022-08-12 1651
582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08-01 1788
5823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2503
58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2406
5821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2488
5820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321
5819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32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