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069 추천 수 0 2020.08.15 14:25:18
친구네 들렀다가 방금 광주 본가로 도착했습니다!
'함께'의 가치를 많이 깨달은 계자였습니다.
고생한 쌤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부족하지만 다들 밥 맛있게 드셔주어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0.08.16 00:59:07
*.39.150.212

정환샘,

무어라 다 말을 할 거나...

다리는 좀 풀리셨을라나요.

밥도 밥이고 미리 들어와서부터 마지막 수송작전까지,

엄청난 일정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물꼬는 참말 일이 많습니다.

늦게까지 가마솥방 구석구석을 닦고 나왔는데,

자정 지나면서까지 1시간이 넘는 상담도 이어졌군요.

에고, 계자 기록을 이어가야 하는디 :)


정환샘으로 166 계자 우리들이 얼마나 많은 걸 누렸는지

오래 오래 빛날 시간이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183
5838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365
5837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4346
5836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332
5835 쓰레기를 줄이면 사랑이 는다?-열네 살이 읽은 노 임팩트 맨(콜린 베번/북하우스/2010) [1] 류옥하다 2011-09-07 4291
5834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260
5833 열네 살 산골농부 " 콩 털었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1-07 4252
5832 2005년 5월 12일자 비빔툰 file [1] 벽돌아, 뭘 보니? 2005-05-12 4219
5831 145, 146, 147번째 계자 아이들과 샘들에게 [21] _경이 2011-08-19 4215
5830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104
5829 호치민, 그리고 한대수 image 물꼬 2015-03-10 4089
582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4053
5827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023
5826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007
5825 147계자 함께한 이들 애쓰셨습니다. [11] 희중 2011-08-21 3982
5824 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03-05 3976
5823 八點書法/ 팔점서법의 비법을 공개하면서 file [2] 無耘/토수 2008-10-27 3949
5822 밥알모임, 물꼬 아이들은 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7] 관리자3 2005-01-05 3903
5821 감사합니다! [7] 연규 2011-08-28 3891
5820 八點書法/ 영자팔법과 팔점서법의 비교는 구조와 기능의 차이 imagefile [1] 無耘/토수 2008-10-27 3887
5819 우리 마을 반장은 열여섯 살, 바로 접니다 image 류옥하다 2013-04-12 38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