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강! 추!

조회 수 2125 추천 수 0 2021.04.25 20:21:12
옥쌤~~ 서울 잘 도착하였습니다.
차가 좀 밀려 재훈오빠가
애 많이 써줬어요 하하.

그리고 지금은 이번에 배웠던 레시피와 반찬거리들이
제 마음에 꽉 채워 있네요.

옥쌤~~~
이것저것 저의 새로운 관심사와 도전에 관심 가져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꼭 다 말하지않아도
옥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4월 빈들은 여태 못봤던 물꼬의 봄을 느낄 수 있었고,
아주 적당한 날씨로 (사실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꽉차고 알차고 옥쌤의 애정을 뚝뚝 받아 갑니다.
저는 늘 받아만 가서 미안하기만 해요..
그리고 또 감사해요.

자주 뵈어요! 자!주!
조만간 또 연락 드릴께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1.04.27 23:39:55
*.39.152.112

ㅋ 교회옵빠 같은 '물꼬옵빠'가 애쓰셨네.


그러게, 어쩜 그리 알찬 사흘이었더라니.

봄이고 봄이었고 봄이었네.

정말 최고라 할 만한 빈들이었으이.

이심전심, 염화미소라.

식혜가 삭혀지던 밤부터 자주 눈물까지 글썽였던 우리들이라.

그런 따숨과 평안과 평화였다니.


번번이 놀라게 하는 등록일세.

이번에도 통장을 들여다보며 고마웠네.

두루 살펴봐 주고 보태주는 살림에 고마움!


먼 길을 금세 또 오시겠네.

6월 연어의 날에 봄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5949
5827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1687
5826 잘 도착했습니다! [2] 한록 2022-08-13 1527
582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현택 2022-08-12 1560
582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08-01 1689
5823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2394
58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2307
5821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2370
5820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204
5819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210
581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215
581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163
5816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252
581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2220
5814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130
5813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2912
5812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2827
5811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3964
5810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2686
5809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2682
580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25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