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옥샘 !! 영동역에서 처음뵌 모습은 정말 멋졌어요
늘씬한 몸매에 아름다운 얼굴이 목소리처럼
당당해 보였습니다.
어느샘이 제일 좋았냐? 물었더니 거침 없이 옥샘!!
합니다.
규리를 5박 6일 동안 잘 돌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짜장밥이 맛있고 비빔국수도 잡채도 물냉면도 맛있었다며
집에 오자마자 엄마에게 김치볶음 밥을 해주겠다고
하는 규리가 너무 예쁩니다
산에 올라가다 먹은 김밥도 오이도 맛있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계곡에서 빨래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규리가 제법 집에서
엄마일손을 도와 줍니다. 선생님 고생많으셨고 규리랑
엄마랑 물꼬 화이팅! 옥샘 화이팅! 입니다.
규리야! 첨에는 집에 간다구 막 그러더니 나중엔 정말 재밌게 잘 놀았지? ㅎㅎ
예쁜 너랑 함께한 계자, 쌤도 정말 즐거웠구... 훌쩍 자란 모습으로 또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