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계자 준비중

조회 수 1407 추천 수 0 2016.08.04 17:35:35

안녕하세요, 품앗이 일꾼 공연규입니다.

저는 화요일부터 들어와 계자준비위원으로 계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해리도 덥긴하지만 아침과 밤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낮에도 그늘막과 복도는 선선합니다.

계곡물도 아주 맑고 시원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글집과 미리모임집, 샘들 메일, 여행자보험 등 계자전에 필요한 일들이 산더미라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일 뿐만 아니라 마음도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옥샘과 100배 수행을 하며 이번 계자를 위한 마음을 계속 닦고 있어요.

밖에서도 화목샘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활동에 대해 계속 교류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태우샘이 들어와 도움을 주시고

내일은 휘령샘과 정환샘, 화목샘이 들어오셔서 함께 계자 준비를 마저 해나갈 예정입니다.

토요일부터는 샘들이 모두 들어와 미리모임을 하구요.

좋은 여건에서 잘 계자를 진행하려, 이불빨래도 다 해놓고

저저번주에 민수샘과 금용샘이 아이들 뒷간도 편하게 수리해주셨습니다.


계자를 할 생각에 마음이 설레이네요.

아이들도 샘들도 어느때보다 더 뜨겁게 만날 수 있는 계자이면 좋겠습니다.








옥영경

2016.08.13 03:29:59
*.90.23.224

정환샘이 계자 준비를 돕고 가면서 그랬지,

성공적인 162 계자가 되길 바란다고.

그러게, 그리 되었네.

꼼꼼하게 한 준비기가 큰 몫이었을 것.

애쓰셨네. 고맙네.

자, 이제 내일부터 사흘 어른계자가 있을세.

아름다운 시간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8484
581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317
581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268
5816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360
581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2334
5814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241
5813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020
5812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2934
5811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073
5810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2793
5809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2791
580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374
5807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171
5806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345
58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3381
5804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3443
5803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3531
5802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092
580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174
5800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2893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273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