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1486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718
5815 이제 되네~!!!!!!! [1] 다예~!! 2001-03-06 3823
5814 잘 왔어요~ [4] 해인이 2012-08-11 3760
5813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756
5812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739
5811 반갑습니다 조봉균 2001-03-05 3735
5810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728
5809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719
5808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712
5807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699
5806 저는 기억나는데... 김희정 2001-03-06 3686
5805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637
5804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3615
5803 김희전? 조봉균 2001-03-08 3557
5802 [피스캠프] 2017년 여름 태국/유럽 시즌 프로그램 종합안내 image 피스 2017-06-08 3556
5801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554
5800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539
5799 많이 고맙습니다. [3] 윤혜정 2019-08-10 3514
5798 안녕하세요!! 김재은 2001-03-05 3508
5797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505
5796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50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