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계자 아이들과의 짧은 만남

조회 수 1556 추천 수 0 2017.01.08 18:03:52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전 아이들을 물꼬로 안전하게 인솔하고,

점심을 먹고 좀 쉬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먼저 귀가 하게 되었습니다.


163계자는 아이들이 적어 버스 대신 차량 3대에 나눠타고 물꼬로 들어 가게 된 부분 부터

특별한 계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매해 겨울계자를 맞이하면서 오늘처럼 포근한날은 처음이었을 것 같네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스럽고 163계자를 꾸려나갈 샘들 수고하세요 ^^



휘령

2017.01.14 00:02:13
*.111.16.7

짧은 시간이었지만 애쓰셨어요!!ㅎㅎ

희중

2017.01.14 15:11:58
*.82.220.39

이제 몇일후면 마음편히 물꼬에 드나들수가 있으니.

곧 또 보자 ^^

김민혜

2017.01.14 13:27:09
*.33.160.170

수고하셨습니다!!멧돼지고기 잘먹었어요!

희중

2017.01.14 15:14:13
*.82.220.39

멧돼지..손질 처음해본거라 잘 해놓고 떠나온건지..걱정많았었는데.

물꼬에서요새 글 보니깐 맛있게들 먹은듯 하여 마음이 놓이네요 ㅎ

5박6일동안 아이들 건사하느라 고생많았어요 ^^

다음에 또 봅시다요~


옥영경

2017.01.14 17:41:35
*.90.23.224

모두 가고서야 매서운 추위,

오늘도 기적을 보여준 물꼬의 날씨에 감사!

 

여긴 163 계자가 이제야 막 끝난.

윤호와 건호, 성빈이, 태수가 하룻밤을 더 묵었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태수마저 방금 떠남.


아이들 적었다고 하나 계자는 계자.

겨우 얻은 짬을 이 먼 곳까지 와서 보내고 떠난 걸음,

인사 한 줄이 이리 늦었으이.

무어라 다 말 못할 고마움.


그랴, 곧 보세.

서로 잘 지내서 서로 힘이기로.  

문정환

2017.01.16 00:46:07
*.44.177.165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고기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조만간 또 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848
5795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505
5794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499
5793 코로나 확진자 수 실시간으로 보기 류옥하다 2020-12-22 3493
5792 재은아... 김희정 2001-03-06 3487
5791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479
5790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462
5789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460
5788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457
5787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3445
5786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444
5785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 옥영경 2018-04-26 3431
5784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407
5783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3384
5782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371
5781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3365
5780 수범이는 절대 물꼬선생님이 되지 않겠답니다^^ [3] 수범마마 2019-08-10 3322
577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3307
5778 닥터 노먼 베쑨을 읽고 [1] 평화 2011-07-18 3307
5777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282
5776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2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