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월요일!

조회 수 2022 추천 수 0 2017.06.26 18:58:09

일주일 중 제일 몸과 마음 무거운 월요일, 물꼬에서 받았던 좋은 느낌 그리워지네요. :-)

아련한 느낌입니다. 아직 몸에는 여운이 조금 남아있어요.


왜 토요일밤엔 그리 잠이 안왔을까요. 마치기가 아쉬웠나봐요.

이번 연어의날은 끝나고 유독 질문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바쁘게 안식년 보내시는 옥샘, 먼저 들어와서 고생하신 알샘, 연규샘, 휘령샘... 픽업해주신 상찬샘이랑 교원대샘들 모두 고마웠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또 와장창 소나기 내리던데 역시나 절묘하다고 생각했어요.


리플렛은 저희가 조금씩 나눠가질 걸 그랬어요! 주위에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용으로요. 

여기에 파일 올려두겠습니다.


선정샘 글이 읽고 싶네요. '물꼬에선 요새'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저녁 되세요!

: >





진주

2017.06.26 19:51:25
*.33.181.78

서현쌤 여전히 예쁘세요ㅋ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웠고 예뻤어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휘향

2017.06.26 23:44:12
*.44.157.10

서현쌤~ 담에 또 봬요!! 차 뒷자리에서의 추억 기억날것같아요~~

물꼬

2017.06.27 16:45:54
*.33.160.140

서현샘,

어제는 장순샘네 자두밭에 종일 나갔더라오.

광평은 닥친 가뭄에 더 정신이 없어 

26일에야 물꼬 올라온다 식구들이 나서다 혹시 하고 보니 26일이더라고.

모다 곳곳에서 애쓰고,

그게 서로 힘이겠습니다.


미리 맡은 일들 잘 챙겨주어 순조로왔던 준비였습니다.

늘 고맙고, 미안하고, 좋고, 든든하고.

가능하면 쇠날 인사동행에 동행하려는데,

여기 사정이 원활치 않아 아직은 잘 모르겠는.


어째도 곁에 있는 그대입니다.

문자나 메일로 행사 관련 건 소식 주시기로.

휘령

2017.06.28 18:35:28
*.175.13.13

햇살같은 서현쌤ㅎㅎ

휘향이한테 두시간 동안 불편하게 가셨다는 말 듣고 '아이고' 이랬답니다 ㅜㅜㅋ 

 짧았지만 함께 한 시간들 좋았어요ㅎㅎ 또 봬요ㅎㅎ 아 금요일!ㅎㅎ 곧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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