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332 추천 수 0 2016.08.14 02:17:39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얇은 종이 한 장 차이로 물꼬에서 순식간에 일상으로 돌아온 것만 같아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쌤들에게도, 그리고 애들에게도 이번 계자는 참 의미있고 특별했었던 계자 같아요 :) 여러모로 힘을 얻는 계자였어요. 이 소중한 추억 잘 안고 한 학기동안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삶을 살아내다 겨울에 뵙겠습니다. 그 동안 물꼬에서 옥쌤, 삼촌 모두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

옥영경

2016.08.14 04:39:30
*.90.23.224

그래요, 그래요,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 보기,

늘 말하지만 그게 또한 물꼬를 돕는 것!

욕봤네, 학년부장샘 역 하느라.

부모님께, 세훈이랑 세영이에게도 안부 물어주시라.

태희

2016.08.20 21:06:16
*.139.162.21

인영샘 이번 계자 너무 수고많았어용~큰 역할 맡아서 힘들었을텐데ㅜ벌써 보고싶다!

도영

2016.08.22 01:13:03
*.161.178.203

그저 고맙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좋은계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보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8704
5778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3335
5777 닥터 노먼 베쑨을 읽고 [1] 평화 2011-07-18 3321
5776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308
5775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295
5774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3280
5773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3277
5772 도착완료 ㅎ -현진- [21] K.H.J 2012-01-14 3267
5771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252
5770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251
5769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241
5768 큰뫼 농(農) 얘기 42 감자 심을 날은 다가오고,,,,,, [1] 큰뫼 2005-03-15 3222
5767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류옥하다 2011-10-21 3217
5766 우리 장순이가 방금 새끼를 낳았어요! [1] 류옥하다 2011-10-07 3217
5765 물꼬 첫돌잔치 풍경 - 아이들마당과 국악동호회 청률의 축하공연 image 해달뫼 2005-04-23 3210
5764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203
5763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3198
5762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3194
576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188
5760 메르스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법 함께걷는강철 2015-06-17 3183
5759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1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