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1517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연규 *.111.5.246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11&act=trackback&key=e47
목록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042
5778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1-08-14 2459
5777 언제나 특별한. [1] 휘령 2021-08-14 2136
5776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21-08-14 2221
5775 잘 도착했습니다! [1] 하제욱 2021-08-14 2229
5774 잘 도착했습니다 :D [1] 강우근영 2021-08-13 2197
5773 168계절자유학교 우듬지 사이 더 파란 하늘을 마치고 [1] 태희 2021-08-13 2176
5772 잘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1-08-01 2226
5771 우빈효빈 도착 [1] 박우빈 2021-08-01 2314
5770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윤호 2021-08-01 2157
5769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지 2021-07-01 2309
5768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1] 까만콩 2021-06-28 2298
5767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6-28 2317
576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화목 2021-06-28 2051
5765 잘 도착했습니다 :) [1] 태희 2021-06-27 2085
5764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6-27 2009
5763 연어의 날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21-06-27 2053
5762 Tira-mi-su! [3] 진주 2021-05-31 2396
5761 평안했던 5월 빈들! [1] 윤희중 2021-05-30 2223
5760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김서연00 2021-05-17 2426
5759 4월 빈들모임 강! 추! [1] 진주 2021-04-25 2435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