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어요ㅎㅎ

조회 수 1357 추천 수 0 2016.10.23 17:36:39
휘령이예요ㅎㅎ 잘 도착했어요
좋은 시간이었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자꾸 잊지만 또 다시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ㅎㅎ 특히 저와 지내고 있는 아이들과 좀 더 정성스럽게 지내보자고 생각했고요.
이 아수라 같은 세상에 약하고 흔들리고 쓰러지더라도 툭툭 털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고 왔습니다
그리고 옥샘, 마지막까지 정성스럽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면서 샌드위치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옥영경

2016.10.24 09:29:00
*.33.178.196

그대 없었으면 나는 또 어이 털 수 있었을까나.

오래오래 그리 볼 수 있어 고맙네.

그대들이 꾸려가는 물꼬 아니더뇨.

휘향이한테 '영차' 전해주고,

'아지'한테도 장하다 전해주고,

그 누구보다 부모님들께 인사 넣어드리기.

자, 또 아이들 속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026
5777 하나 더... 김희정 2001-06-29 1488
5776 요즘 사무실에서... 김희정 2001-06-29 1406
5775 7월 애육원 들공부 가지않습니다. 두레일꾼 2001-06-29 1510
5774 집단활동(레크레이션)워크샵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2001-07-02 2038
5773 서울시 지방계약직(환경월드컵추진) 모집공고 서울시 환경기획과 2001-07-03 1494
5772 2001년 여름, 자유학교 물꼬 유머 1 두레일꾼 2001-07-06 1441
5771 아직도..물꼬가 기억남..ㅡㅡ;; 김규연 2001-07-08 1449
5770 엉?^^ 조 밑에 글은?^^;; 한지영 2001-07-08 1310
5769 상현입니다^^ 이상현 2001-07-08 1389
5768 도웅샘... 세이샘... 김미리 2001-07-09 1545
5767 계절학교 프로그램 자료를 받아보고 싶어요 한울이 2001-07-10 1495
5766 유머가 재밌어요.. 황연 2001-07-13 1385
5765 정말 오랜만이네요... 안양수진염 2001-07-13 1373
5764 미리야~~ 세이 2001-07-13 1418
5763 Re: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13 1313
5762 냄비받침만들기 세이 2001-07-13 2353
5761 Re..정말 오랜만이네요... 허윤희 2001-07-14 1356
5760 세이샘 미리 2001-07-14 1523
5759 계절학교에 가기로 했어요 공희영 2001-07-14 1347
5758 계절학교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공희영 2001-07-14 146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