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2016.12.25 20:04:16

기차에서 졸다보니 어느새 도착해있더라고요ㅋㅋ 별 탈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청계, 짧고도 긴시간동안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저희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쌓여있는 눈도 밟아보고 치워보고 연탄도깨고 힘들었지만 좋았어요ㅋㅋ

꺼리낌없이 잘 지낸사람도있고, 몇 마디 못나눠본 사람도있어 아쉬웠지만 밤에 왁자지껄 웃으며 게임하는 시간을 통해 더 가까워질수있었던거같습니당

다음에 다시볼 날이 있을거라 기대하고있겠습니다!

물꼬에와서 한 해를 정리하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어갑니다.

안식년 후에 모두들 다시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옥샘,모두들 애쓰셨습니다,사랑합니다 :)



옥영경

2016.12.26 05:48:55
*.33.160.109

마산... 그 먼길을 또 갔을.

새벽 3시에도 들썩이던 고추장집이었네.(우리 잔 집은 된장집, 아래 사택은 간장집)

못다 한 말도 많으나 우리에게 또 시간 있을지니.

건강하고,

안식년에도 5,6월쯤 있을 홈커밍데이(?)에는 볼 수 있었음.

고 3, 영차!

옥지혜

2016.12.27 01:04:38
*.214.49.136

어릴때 고추장집,된장집,간장집인지 계자때엄마랑 떨어지기싫어 졸졸따라가서 잤던 기억이있네요 :)

그때 못다 한 말들 나누도록하죠!
열심히살고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5633
5767 수범이는 절대 물꼬선생님이 되지 않겠답니다^^ [3] 수범마마 2019-08-10 3230
5766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3217
5765 우리 장순이가 방금 새끼를 낳았어요! [1] 류옥하다 2011-10-07 3191
5764 물꼬 첫돌잔치 풍경 - 아이들마당과 국악동호회 청률의 축하공연 image 해달뫼 2005-04-23 3185
5763 잘 도착했습니다 [4] 김현성 2019-08-10 3173
5762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173
5761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168
576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류옥하다 2011-10-21 3160
5759 메르스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법 함께걷는강철 2015-06-17 3157
5758 큰뫼 농(農) 얘기 42 감자 심을 날은 다가오고,,,,,, [1] 큰뫼 2005-03-15 3135
5757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133
5756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132
5755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125
5754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3117
5753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3112
5752 무말랭이 썰기를 마치며,,,,, [3] 큰뫼 2004-12-15 3105
5751 <12월 섬모임> "미움받을 용기" 아리 2015-12-10 3104
5750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089
5749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084
5748 목감기 빨리 낫는 법 여덟 가지 물꼬 2015-10-08 308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