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어요 ^^

조회 수 3119 추천 수 0 2012.08.13 15:25:18

지난 몇해를 물꼬에서 여름 , 겨울 휴가를 내리 보내며 소중한 추억들을

쌓아 왔고,  늘 아이들 속에 풍덩 들어가서 동심으로 돌아 간듯 아이들 못지 않게

나 또한 즐겁게 지내다 오곤 했는데, 이번계자는 그러지 못하여 아쉬움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153계자는 산행을 함께 다녀와서 위안이 좀 됩니다 ^^

많은 아이들과 소통을 하진 못하였지만, 몇 아이들과 이야기 하며

낄낄 대고 웃으며 산오름을 해서 좋았습니다.

 

더운 여름날 아이들을 한주동안 보살펴준 선생님들 애쓰셨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다시 뵙겠지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


수연

2012.08.13 22:20:47
*.177.30.136

잠도못주무시면서 산행을 위해 먼길 오시고 대단하세요!

산행함께해서 즐거웠구 계자에서 다시 뵐 기회가 있으면 좋겟네요

수고하셧습니다~

희중

2012.08.13 23:01:38
*.211.12.14

이번 여름 계자 마지막 일정이기두 하고....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것만 같고해서...^^

산에서 내려오는길엔 덕분에 많이 웃었던 것 같기도 하고ㅋㅋ

청소년일꾼 처음이여서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계자내내 큰도움이였을 테고 ^^

고생 많았어~~~~~~ 다음에 볼 날이 있을 거야~ 애썼어!!!!

 

수연

2012.08.13 23:35:31
*.177.30.136

제가 아무도 다치게안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ㅜ

저의 뒷태가 많은 웃음을 줫다니 기.....기쁘네요 하하ㅏ

물꼬

2012.08.14 03:23:21
*.155.246.152

희중샘, 늘 고맙습니다.

계자 아이들 들여오는 일이 지난 여섯 해 샘의 일이었네요.

질감으로 따지자면 물꼬 세월 십년은 넘어 될 겝니다.

무어라 그 고마움을 다 전할지요.

오래 봅시다.

샘도 혼례를 올리고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 올 날 있겠지요, 하하.

샘아, 사랑해!

희중

2012.08.14 11:10:19
*.211.12.14

감사합니다.

저에게 소중하고 고마운 공간 이기에

아이 태어나서 함께 동행하고픈 마음뿐입니다.

물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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