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1504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연규 *.111.5.246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11&act=trackback&key=000
목록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8769
5758 단식수행-감사한 봄날이었습니다. [3] 연규 2021-04-23 2061
5757 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1] 필교 2021-04-18 2141
5756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2207
5755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진 2021-03-02 2150
5754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2-28 2131
5753 잘 지내고 계시죠? [3] 까만콩 2021-02-22 2243
5752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204
5751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2184
5750 자주 오네요 ㅎㅎ 귀여운 댕댕이들 보고가요 image [1] 제주감귤 2021-02-18 2318
5749 코로나 백신.... image [1] 제주감귤 2021-02-17 2146
5748 측백나무 잔여 16그루 후원합니다... [3] 익명 2021-02-10 2185
5747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3360
5746 167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2-08 2024
5745 왔다갑니다 ㅎㅎ image [1] 제주감귤 2021-02-05 2260
5744 감사드려요~! [1] 수범마마 2021-01-25 2116
5743 1월도 곧 끝나가네요 image [1] 제주감귤 2021-01-25 2164
5742 안녕하세요 선생님! [1] 장여원 2021-01-23 2010
5741 저는 인교샘입니다. [1] 이건호 2021-01-23 1861
5740 좋은 한낮입니다 [1] 이세빈 2021-01-23 1947
5739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1] 이건호 2021-01-23 197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