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똑똑똑. 옥샘~~~

조회 수 2034 추천 수 0 2016.06.05 15:21:49
옥샘~~~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빈들은,
아기를 안고 업은 기동력 제로의 서툰 엄마에게는
꿈이요, 이상이요, 현실이 아니지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다가요.
(마음을 펼쳤다 접았다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
호성샘의 여름휴가를
최대한 당기면 6월 말에 쓸 수 있는데
그 즈음에 달려가도 물꼬 대문 활짝 열려있는지
그리운 얼굴들 뵐 수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똑똑똑, 똑똑똑.
열심히 노크해봐요. : )

옥영경

2016.06.06 23:18:23
*.33.178.96

아, 소정샘...

어여 와요, 유설샘네도 지리산 아래서 온다네.

알겠지만 그네 아이가 셋, 소울이가 벌써 계자 올 나이.

이제 6월 빈들모임 마감해야겄네, 얼추 서른(나까지 다 포함하야).

하하, 그대 대해리에서 마지막에 버스에 오른 게 달랑 홀로일 때였으이.

시간 그리 흘렀네...

목 빼고 기다리리다.

호성샘한테도 안부 물어주시기.



산들바람

2016.06.08 11:46:40
*.178.7.8

옥샘~~~^0^
그럼, 6월 마지막 날 달려가겠습니다!
출발 전날 다시 연락 드릴게요.
두근두근!

옥영경

2016.06.09 13:39:05
*.90.23.223

잠깐!

소정샘, 약간의 오류가 있는 듯.

빈들모임이라면 달마다 넷째 주였지요.

근데 이번 달은 셋째 주랍니다!

이생진 선생님이 인사동에서 달마다 마지막 쇠날에 시낭송을 하시는데,

번번이 그걸 마치고 무리하게 다음날 새벽 이곳을 오신단 말이지요.

늘 물꼬 일정에 맞춰 죄송한 마음 크다가 이번에는 날을 옮긴.  

확인 부탁, 그리고 연락요~

산들바람

2016.06.25 19:28:58
*.178.7.8

옥샘,
제 의사 전달이 분명하지 않았나봐요.(죄송해요.)
저희가 빈들일정을 맞추기 어려워서
혹 저희가 가능한 6월 마지막날 들러도 되는지 여쭈었던 것인데...
방문객에게 열어두신 날이 아니지요.
보고픈 마음에 그만...
옥샘, 다음을 기약해야 할까요?
내일 오전 (9시쯤) 전화 드리겠습니다.

옥영경

2016.06.26 01:16:26
*.33.178.49

아하, 그랬구나...


이런, 이런, 이런, 다음이라니요, 마음 먹었을 때 와야지!

품앗이이고 논두렁에게 '열어두는 날'이 어디 따로 있을라구...


어여 와요, 애들이 세상 나온 지 언제인데 글쎄 이름자도 모릅니다려.

어느 때 들어와 어느 때 나가나 알려주시라~


아... 참, 그리운 그대라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519
5738 옥쌤 잘 지내시죠? [1] 방채미 2021-01-23 2170
5737 옥쌤 안녕하신지요? [1] 권해찬 2021-01-23 2173
5736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휘령 2021-01-23 2065
5735 안녕하세요 image [2] 제주감귤 2021-01-15 2229
5734 잘 도착했습니다 [1] 류옥하다 2020-12-29 2182
5733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0-12-29 2144
5732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12-27 2198
5731 코로나 확진자 수 실시간으로 보기 류옥하다 2020-12-22 3830
5730 확진자가 이제는 하루 300명을 넘어서네요 [1] 필교 2020-11-20 2564
5729 166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류옥하다 2020-09-13 2683
5728 잘 도착했습니다! [1] 수연 2020-08-15 2450
5727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0-08-15 2352
5726 잘 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0-08-15 2292
5725 행복했던 166계자를 마치고 [1] 태희 2020-08-15 2337
5724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인_ 2020-08-15 2274
5723 잘 도착했습니다. [1] 류옥하다 2020-08-14 2282
5722 먼저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20-08-14 2280
5721 우빈이 잘 도착했습니다. [1] 박우빈 2020-08-03 2359
5720 이제야 남겨요... [1] 윤희중 2020-06-29 6825
5719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543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