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298 추천 수 0 2016.08.13 22:56:30
저도 어젯밤, 집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물꼬에서 지내며 물론 불편한 것들도 힘든 것들도 많았지만 물꼬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며 너무도 값진 경험을 얻었어요.
정말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면서도 물꼬 계자에서 함께한 친구들 또래의 아이들이 보이면 괜히 한번더 눈여겨 보게되고 다시 한번 아이들 모습도 떠올리게 되고 그랬네요.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이쁜 아이들 모습이 계속 떠오릅니다.
아이들의 기억에 남게 될 특별한 자유학교의 추억에 나또한 남아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내심 굉장히 긴장해서 말 하나 행동 하나 조심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부족했겠지만 아이들에게 제 진심만은 잘 전달되었었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6.08.14 04:35:57
*.90.23.224

그럼요, 그럼요, 샘들 하나하나가 남긴 마음들과 몸 쓰임이

물꼬에 고스란히 쌓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또 뵙기로.

물꼬는 어른 계자가 한창.


태희

2016.08.20 21:00:51
*.139.162.21

경민샘~이번계자 정말 수고하셨어요! 교원대샘들 벌써 보고싶네요ㅜㅜㅜ

도영

2016.08.22 01:05:32
*.161.178.203

경민샘~ 처음이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계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5563
5727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0-08-15 2012
5726 잘 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0-08-15 1984
5725 행복했던 166계자를 마치고 [1] 태희 2020-08-15 2015
5724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인_ 2020-08-15 1973
5723 잘 도착했습니다. [1] 류옥하다 2020-08-14 1978
5722 먼저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20-08-14 1957
5721 우빈이 잘 도착했습니다. [1] 박우빈 2020-08-03 2037
5720 이제야 남겨요... [1] 윤희중 2020-06-29 6334
5719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5047
5718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0-06-28 2150
5717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2388
5716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2452
5715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4533
5714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2270
5713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2297
5712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2768
5711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2790
5710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2637
5709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2749
5708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245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