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 후 부활

조회 수 2667 추천 수 0 2020.01.18 11:11:31

어제 친구들과 저녁 먹고 11시 쯤 돌아와서 샤워만 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이제야 일어나서 짐 정리하고 글을 씁니다 !



비록 늦게 참여한 계자였지만 3일동안 알차게 보내고 온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함께 한 아이들, 선생님들 다 너무 좋은 분들이라 아직도 마음 속에 행복이 가득해요 흐흐



추운 겨울날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고 ! 다음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벌써 보고싶어요 ~


윤희중

2020.01.18 21:40:40
*.250.240.38

함께 한 적은 없었지만, 다른 오랜 인연 샘들이 현택샘, 현택샘 이름자를 계속 말해줘서

함께 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뒤 늦은 합류로 짧은 만남이였지만, 왜 현택샘이름을

계속 말해줬는지 알 것 같드라구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지녔다고 해야할까요.

함께 한 시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또 봅시다요~ 애쓰셨습니다!

옥영경

2020.01.19 02:05:47
*.33.181.99

우리 말이오, 마지막날 교무실에서 대표기도했던 사람들이오, ㅎㅎ

우리 언제 둘이서 마주보고 대배 백배를 하는 때가 또 있을까.


못 오나 했는데 그리 오실 수 있어 고맙고 기뻤으이.

자칫 가라앉았을 수도 있을 분위기를 그리 또 올려주시었네.

욕보셨음다. 금세 보기로.

사랑하노니, 그대여!



류옥하다

2020.01.19 15:28:40
*.9.37.183

현택샘!

물꼬 오신지 어연 3년이 되셨는데

같이 계자 한 번을 못해보네요 ㅎㅎ


그래도 샘들한테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꼭 일정 맞춰봐요.

또 봅시다!!

휘령

2020.01.30 16:41:41
*.134.203.7

현택샘! 

밝은 사람을 뒤집어 보면 슬픔도 존재한다고들 하는데 그런 사람이라 느껴졌음!

함께 유쾌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또 돌아온 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ㅎㅎ

애썼고, 중간에 와준 마음도 참 고마워! 또 보자구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625
5738 공연보러 오세요. 허윤희 2002-10-09 792
5737 Re..제발... 신상범 2002-12-04 792
5736 Re..때로는... 신상범 2002-12-17 792
5735 제발 아무나 답변좀..;;; 아악!! 2003-01-20 792
5734 어쩌지요... 김희정 2002-07-18 796
5733 친환경 농산물을 팝니다! 물꼬 2006-03-30 797
5732 계절학교 빈자리생기면 연락주세요 [1] 세호,지호엄마 2003-07-01 798
5731 새끼일꾼 시간표 나와씀다-_-a 민우비누 2003-02-10 800
5730 물꼬에... 좋아라~^^ 2004-05-05 801
5729 엄마가 못가게 함!! 민우비누 2002-11-23 802
5728 마지막 날... [1] 혜린규민이네 2004-03-31 802
5727 제목 없음. [1] 조인영 2003-10-29 803
5726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11 803
5725 요즘의 내 생활 [1] 박상규 2004-01-15 803
5724 안녕하세요... [2] 민성재 2009-01-23 803
5723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신상범 2003-06-09 804
5722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필교 2024-01-06 804
5721 푸 히 히 운지효~ 2002-05-29 805
5720 가회동의 명물 조은 시원 현장 옥영경 2003-10-01 805
5719 안녕하세요? 지선맘 2002-11-26 8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