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2715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670
5638 Re..에구구... 신상범 2002-03-28 852
5637 애육원에 관한... 신상범 2002-03-29 852
5636 수진입니다... 안양수진이 2002-04-01 852
5635 우와~~ 여전한 무길 2002-04-13 852
5634 얼레리 꼴레리 상범샘 나이?? 정확도는 않이지만 40새래요.... 꼬시라니까!!! 신지소선 2002-06-12 852
5633 푸히히~ 운듸~ 2002-06-13 852
5632 올만입니다. (^-^) 박의숙 2002-06-17 852
5631 ∑쌔끈파리™ 운지효~ 2002-06-17 852
5630 물꼬 최고 혜원이와 지은이 2002-06-18 852
5629 으흐흐ㆀ 쌕기일꾼형석 2002-06-29 852
5628 물꼬.. 영원히.. 최지윤 2002-07-01 852
5627 삼풍대참사를 기억하며... 자유학교 물꼬 2002-07-02 852
5626 Re..진짜 제발...신청되었어라...^^ 유승희 2002-07-16 852
562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6 852
5624 5월 27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28 852
5623 새 논두렁 김운하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6-29 852
5622 호주..... 싱숭생숭 걱정...... 박의숙 2002-01-18 853
5621 물꼬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수상 2002-01-31 853
5620 당신 글 맨 끝줄.. 민우비누 2002-07-25 853
5619 야! 모야이거 2002-07-25 853
XE Login

OpenID Login